버드나무집, 아르케랜드, 일반 오사카 항공권/호텔 결제

요즘 몸이 영 안좋고 두드러기도 심해서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 받는 중

아놔 면역력 챙겨~~~~~

~1/2, 1/3~

아무리 늦게쓰는 주간일기라지만

지난주 월화에 뭐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1/2는 퇴근해서 셀프염색했고

1/3은 재택이어서 행복해 했던 듯

1/4

팀장님과 둘이 출근

다른팀이랑 조인 안하고 둘이 점심 냠냠

인기 맛집에 왔는데 역시 맛있었다

들깨가루에 묻힌 도토리묵 대존맛..........

팀장님이랑 둘이서 신나게 수다떨었다...❤️

응 이번 주간일기는 먹부림이야~

1/5

실장님이 사주신 버드나무집

들어갔는데 한우를 손질하고 있어서

대왕 놀랐구요? 나만 또 몰랐지 이런곳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주는데 최첨단이더라

옆 테이블은 고기를 구워먹던데

사장님이 막내 직원들한테

10만원씩 주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부럽)

그래도 소고기 국밥 맛있었고요

15,000원 답게 한우가 가득가득했다 존맛

1/5 저녁

응 반지 도착해서 끼어보았고요

마음에 쏙 드네 진쫘 박수짝짝~~~

매일 잘 끼고 다니고 있습니데이

1/6

고인물말고 나름 신규입사자끼리

밥먹었던 날.. 돈까스는 그냥 맛없었지만

재밌는 얘기 많이 들을 수 있는 날이었다

아 그래서 그 빌런이 누군데요 진짜.....☆★

입사 전 어마무시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은데

몰라서 조금 답답하고 추리력 발동했던 날

1/6 오후

1개월동안 꾸준히 하고있는

모바일 게임 아르케랜드

10뽑 겨우모아서 장비 뽑았는데

sr 1개 실화냐 진짜 정뚝떨임 ㅂㄷㅂㄷ

~주말~

주말에는 그냥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컨디션이 영 좋지가 않았다

낮잠 3시간 반 잔거면 말 다했지.......

요즘 왜이렇게 몸이 아플까 흑흑

<유언>

내가 아파서 죽으면 보험금은 꼭 엄마한테 주고

남편은 산채로 저랑 같이 묻어주세요ㅠㅠ

남편도 동의 했습니다...

1/8

2023년도 해외여행 2번 간다음

드디어 아이를..가질..계획인데....(어색)

이번년도 1빠따 해외는 바로 일본 오사카~~

아 왜구 싫지만... 닌텐도 월드는 가야겠다고요..ㅎ..

usj 익스프레스 끊고 야무지게 놀다오겠습니다

비록 항공권은 에어부산으로 긁었지만

숙소는 오사카에서 제일 좋다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로 긁긁

지하철이랑 연결되어있어서 만족 대만족?

역대급으로 뭐하고 살았는지 기억이 안나는 한주

우리집 차는 거의 매일 놀고있는중

이번 주말에는 꼭 끌고 나가야지

그리고 왜이렇게 아플까...........?

이전회사에서는 눈치라는 게 없이 살았는데

좀 눈치보고 신경쓰고 사느라 그런가

아니면 커피를 너무 마시나........

출퇴근이 힘든가........? 모르겠다구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