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사실은 귀여운 시라스 아즈사 메모리얼 로비 일러스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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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메모리얼

키덕

안녕하세요.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지 않는 못난 선생, 막힌 선생 키덕입니다.

최근 메모리얼 로비 일러스트를 몇개 얻었음에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좀 바빠서 포스팅이 뜸해지네요. 이게 개강 파워??

사실 귀찮은 게 큰듯.. 포스팅 할 소재도 떠오르지가 않고요. 뭔가 이슈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블루 아카이브 메모리얼 획득 포스팅을 해볼거에요.

모모톡을 59개나 쌓아두는 저에게 아즈사한테 모모톡이 왔네요. 오늘이 D-day라고 합니다.

참고로 웰시코기와 리트리버는 매일 바뀌는 암구호 같은 겁니다.

무슨 날이냐고 하면요, 전학생인 아즈사가 트리니티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에요.

훈련 준비를 하지 않은 선생

일부러 계획은 안 세웠습니다.

그저 마음가는 대로, 아즈사쨩이 하고 싶은 데로 하면 되니까요!

그러니 아즈사 뭘하고 싶니?

메모리얼 일러스트 얻는 스토리에 절반은 디저트 가게로 시작하는 거 같아요. 기분탓인가.

디저트 가게에서 맛있는 것도 먹여주고요.

게임장에서 게임도 몇판 때리고

여러가지 즐거운 것들을 해보니 잘 모르게 되버린 아즈사.. ㅗㅜㅑ

또 어딘가로 대려갑니다.

그곳은 바로 모모프렌즈 체험 존!

나는!!!!

귀여운게 제일 좋아!

자기를 놀리는 거냐는 아즈사.. 이것도 귀엽네요.

아즈사 못생겼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숙청입니다.

계획된 플랜이냐고 묻는 아즈사..

아무래도 오늘 루틴이 맘에 들었던거 같네요.

성공적인 적응 훈련이었다!

뭔가 할말이 있어보이지만 하지 않네요..

하지만 나 선생님.. 수많은 학생들과 데이트라는 이름의 적응 훈련을 했던 자..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아즈사가 하고 싶었던 말. 그것은....

-정말 고마워.

가 아니었을까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