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수메르 탐사도 100, 업적 무성한 꽃, 바샤
잃어버린 모밭의 탐사도가 94%에서 멈췄을 때, 아주 깊은 곳으로 내려가던 중 이런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잘 보면서 내려가야 보일 듯;; 이런 작은 구멍이 2개 있었다.
아무튼 여기 있던 신묘한 보물상자를 열었더니 탐사도가 100%가 되었다.
이렇게 수메르 탐사가 끝났다.
업적은 이제 700개다.
풀의 신의 눈이 1개가 모자라서 계속 찾았는데 여기 안에 있었다. 가까이 갔을 때 알림이 뜰 때가 있고 안 뜰 때가 있다. 운 좋게 찾아서 다행이지..
이번에는 체크를 하지 않고 신의 눈을 다 모았는데 나름 재밌었다.
근데 이 상자들을 열려면 아란나라를 다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공략을 보지 않고 찾기가 쉽지 않다. 이틀째 한 마리도 못 찾았을 때 원신 맵스를 보고 한 두 마리 찾았는데.. 하기 싫다. 귀찮아..
너무 귀여워. 그렇지만 찾는 건 귀찮아..
아,, 이 명함 정말 얻고 싶었는데 드디어 얻었다 !!! 예쁘다.
바나라나 마을 현실로 하고 돌아다니다가 되게 오르고 싶게 생긴 지붕이 있길래 올라갔더니 화려한 보물상자가 있었다.
희한한 곳에서 바샤라는 애를 발견해서 바라나라 달콤꽃 농장으로 데려왔다.
마우티이마에 있던 아란가루, 아란나가, 아란나킨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완전히 행자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 다시 친구가 되긴 했지만.. 넘모 슬프구요.
아란나라 다 찾아야 하는데 언제 찾지.. 어떻게 찾지.. 땅굴도 너무 많아서 돌아다니기 지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