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2 물의 신 푸리나 및 스팀버드 기자 샤를로트

좋은 평가를 받은 폰타인 스토리

그리고 그곳의 매력적인 물의 신

'푸리나'가 '원신 4.2'에 나오고

거기에 '샤를로트'도 함께 신규

캐릭터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샤를로트

진실을 쫓는 렌즈

스팀버드 기자

진실의 렌즈 자리

..외프라지 씨

사흘 전 귀사의 기자 샤를로트 씨가

폰타인성에서 바다 이슬 항구까지

몰래 용의자를 쫓아왔더군

하마터면 범죄 조직에게 붙잡혀

바다에 던져질 뻔했어.. 미안하지만

우린 현장에 다가갈수록 보도는

진실해진다 같은 이야긴 신경 안 써

설마 이 기자 아가씨는 보도가

목숨보다 더 중요한 건가?

특별 순찰대 대장 슈브르즈와

스팀버드 편집장 외프라지의

또 한 번의 교섭에서

'폰타인'이 나오기전 이벤트에 먼저

나와서 익숙한 '샤를로트'입니다.

뭔가 동생 게임인 '스타레일'에 나오는

'폼폼'과 '마치 세븐스' 그리고 '아스타'를

골고루 섞은 듯한 그런 캐릭터인데 위에서

말한 이벤트에서 화젯거리라면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기자라면서 '라이덴'을

못 알아봐서 한때는 조금 논란이 있었지만

메인 스토리에 적절히 저거에 대한 자학

대사도 나오고 현재는 밈으로 정착되었죠.

느낌상 검이나 창을 휘두를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아마도 4성 얼음 속성

법구 캐릭터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푸리나

멈추지 않는 독무

모든 물과 백성 그리고

법을 다스리는 여왕

코레고스 자리

거짓말은 또 하나의

거짓말을 위해서 탄생해

무수히 펼쳐진 거짓말의 끝에서

사람들은 정의를 보게 되었어

무지한 자들은 이 모든 것이

촌극이었음에 비웃지만

되돌아보면 스스로를 가장

먼저 속인 건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되지

마녀 N이 누군가의 꿈속에 남긴 무질서한 우화

드디어 가다리던 '셀레스티아' 또 다른

'집정관'이자 '폰타인' 물의 신 '푸리나'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토리에서 다른 신과는 다르게 덤벙대며

다소 무능해 보이지만 귀여운 모습의 그런

캐릭터면서 수많은 떡밥을 가지고 있는

'포칼로스'입니다.

이번 버전 나오는 심판관 '느비예트',

우인단 집행관 '아를레키노'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통해서 설정이 많이 밝혀질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떤 비밀들이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원래는 '느비예트' 명함 먹고 가야지

했는데 이번 정보를 보니 그냥 좀 더

기다린 후 '원신 4.2'에 '푸리나' 2돌

전무를 할까 하네요.

그나저나 '푸리나'는 타국 신들과 다른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무엇일까요?

일단 PV에 나오는 전혀 다른 성격의

말투로 말하는 '포칼로스'가 나오는데

소문으로 인격이 두 개라는 말이 있어서

이것이 진짜일지 그렇다면 어떤 숨겨진

스토리가 있을지 정말 흥미진진한데

다가오는 9월 27일 업데이트가 더욱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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