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원신 일기 1

안녕하세요

어느새 고인물이 되어가고 있는 86학번입니다

근데 아직도 모르는 게 많은 응애임...

원신을 3.0에 시작했는데요

그 때가 수메르 맵이 처음 열렸을 때 인가요?

신캐로 타이나리가 나오고 종려가 복각이었을 때

반천에 다이루크 확천에 종려를 얻고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모렙 55이고 타이나리 픽뚫 기원 중입니다

3.3 때 아야토를 뽑고 원생이 참 편해졌어요

지금은 90까지 찍어줬고

얼마전에 특성 E스킬 10 찍었습니디ㅏ!

왕관 처음 써봐서 굉장히 신났던 ㅋㅋㅋㅋㅋ

성유물은 주옵 맞춰서 검투사 4셋 끼고 있어요...

사실 애정캐인 만큼 전용성유물인 제사 4세트를 끼워주고 싶은데...

아직 주옵 맞는게... 깃털밖에 못 구했어요...

그리고 나선 절연 세트 파밍이 좀 급해서;;

제사세트..는.. 천천히 맞춰보는 걸로....ㅎㅋㅋ

그리고

적왕님을 뽑았답니다 ㅎ

뽑을 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PV보고 뽑아버렸어요

근데 왜 얘보고 적왕이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얼굴 보니 알 것 같기도 하고...

응.. 걍 네가 적왕인 걸로 하자... 이런 느낌인 건가...

ㅋㅋㅋㅋㅋ

수메르 F4 조합 너무 미친 거 같아요

PV를 몇 번 돌려본건지...

재력만 되면 4명 다 갖고 싶네요...ㅎ

알하이탐 뽑으면서 같이 얻은 신규 4성캐 요요!

몰랐는데 리월캐릭터더군요?

이번 해등절 스토리에도 등장하던데 넘 귀여워...!

필드에서 데리고 다니면 너무 행복해지는 캐릭...

요요 뛰면 바구니에 있는 월계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게 너무 귀여워요...

귀여워서 조금씩 키워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란누님도 뽑았습니다

...사실 반천에 타이나리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눈치

ㅋㅋㅋㅋㅋ

알하이탐은 아야토 픽업 때 혹시라도 돌파가 가능하지 않을까 몇 번 뽑다가

반천에 모나 떴어서 ㅋㅋㅋㅋㅋ

모은 원석으로 30연?정도 더 뽑으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소를 뽑을까말까 뽑을까말까 하면서

스택을 쌓은 덕에 야란은 반천에 쉽게 뽑았습니다...

하지만 타이나리가 갖고 싶은 저는...

남들은 잘만 나는 픽뚫이 왜 나는 안 나는 걸까 했다가

친구한테 쎄게 맞았습니다...ㅎ..ㅎㅎ...

그래 치치 안 나온 게 어디야...

근데 다들 좋다는 캐릭터는 확실히 뽑으면 좋긴 하더라구요

육성이 덜 돼서 아직 딜량은 잘 모르겠고

필드 전용 자동차 한 대 뽑은 느낌이에요

이번 픽업 사기라고 난리긴 한데

저는 ... 그냥 넘길 예정이었기에

무뽑도 안 하고 있습니다

페보니우스로 만족하렵니다

얼떨결에 뽑은 라이덴도 90 돌파를 해주었어요

명함으로도 아주 만족 중입니다

아야토 픽업 때 사라 풀돌했습니다...

사라는... 라이덴 1돌이라도 하게 되면 키우는 걸로

지금은 재화가 모자라~

그나저나 이제 원석 모아지면

일반기원에서 돌려야 할까요...

타이나리 뽑으려면 픽업보다 그게 빠르려나...?

3.5에 카즈하가 나올리는 없을 거 같은데...쩝.

타이나리 뽑고 싶은 이유는 딱 3가지예요

귀랑 꼬리가 너무 귀엽고

수메르 F4 조합이 갖고 싶고

전무가 있기 때문이죠

전무는 지금 제자가 잘 보관 중입니다...

스승님... 언능 와주세요...

비슷한 이유로 고로도 키우고 싶은데

아직은 여유가 없기에 기다려. 하는 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