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 신작 `프리스톤테일M` 정식 출시

파우게임즈, 신작 `프리스톤테일M` 정식 출시

입력2022.09.02. 오전 11:40

수정2022.09.02. 오전 11:41

파우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M'을 출시했다. 파우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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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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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M'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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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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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원작 '프리스톤테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에서 처음 느꼈던 모험의 낭만과 추억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데에 주력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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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플레이,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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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요소도 구현하려고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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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엔진인 '레이 엔진'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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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이동 시 요구되는 로딩 시간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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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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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파우게임즈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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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은 회사의 운영 노하우와 자체 개발 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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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핵심 기술을 집대성한 게임"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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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전 이용자분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해 출시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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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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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