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0 폰타인 수중탐험 업데이트

원신 4.0 폰타인 수중탐험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던전탐험대입니다.

원신 4.0 신규 지역 폰타인은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한 지역으로 중세 유럽풍을 테마로 한 몬드와는 다르게 지중해 느낌이 살아있으며 수메르 탐사를 마쳤다면 메인스토리만 따라가면 방문할 수 있으며 아직 못했다면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 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를 클리어하면 열리는 워프 포인트를 활용하여 좀 더 빠르게 폰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폰타인은 정의와 심팜의 나라로 그렇다고 하여 분위기가 엄숙하고 진지한 것은 아니며 폰타인에서 심판은 희노애락을 표현한 일종의 공연처럼 발전했으며 심판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신앙을 모은 '판결 에너지'를 토대로 조명, 교통수단과 같은 도시 인프라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폰타인 사람들이 생산 및 경비를 위해서 직접 만든 태엽이 달린 여러 기계 장치를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테마는 신규 플레이 캐릭터에도 반영되었는데 우선 폰타인에서 마술쇼를 공연하는 마술사 남매인 리니/리넷이 있으며 오빠인 리니는 수려한 말솜씨와 연기력을 지닌 인기 마술사이며 여동생인 리넷은 공연을 돕는 과묵한 마술 조수로 플레이적으로는 리니는 활을 쓰는 불 원소 5성 캐릭터, 리넷은 한손검을 쓰는 바람 원소 4성 캐릭터이며 두 캐릭터 모두 적을 도발하는 고양이 모자를 소환하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폰타인의 또 다른 특징은 육지와 바다 비중이 5대5라는 점이며 바다를 본격적으로 탐험할 수 있는 수중 탐험을 2년 전부터 기획하여 이번에 선보입니다.

폰타인에 도착하여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면 바로 물 속을 탐험할 수 있고 모든 캐릭터에 수중 모션을 넣었으며 바닷속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생물을 넣어서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고 비어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여러가지 탐험 요소를 배치했습니다.

움직임이 둔해지는 등 물에 있다는 느낌을 살리면서도 별도 산소 게이지를 넣지 않아 모험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으며 여기에 수중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쓸 수 있는 수중대시, 먼거리를 이동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해류 등을 넣어 좀 더 자유로운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수중 탐험에 맞춘 캐릭터도 새롭게 등장하며 프레미네는 내향적인 성격을 지닌 뛰어난 잠수부로 물속에서 수중생물과 어울려 책을 읽는 것을 종하합니다.

플레이적으로는 양손검을 쓰는 얼음 원소로 축제 단계에 따라서 공격이 달라지는 고압 분쇄가 특징으로 아울러 프레미네를 파티에 넣으면 수중 스태미너 소모량이 35% 줄어들어 조금 더 쉽게 물속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폰타인성 등 도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판결 에너지에는 비밀이 숨어있으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파헤칠 수 있는데 아울러 4.0 마신 임무에는 폰타인 최고 심판관인 느비예트와 자유로운 물의 신 푸리나와 함께 가시 장미회 회장이자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친절한 아가씨인 나비아, 나이바와 모종의 관계에 있는 결투 대리인 클로린드, 특종을 찾고 있는 스팀버드 기자 샤를로트 등이 등장하는데 여기에 인간은 볼 수 없는 발견할 수 있는 특수한 시각을 지닌 신규 종족 멜뤼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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