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임무 제 4장 제3막 「심해 속 샛별을 향해」 (1)
※ 스. 포. 주. 의. ※
※ 스. 압. 주. 의. ※
사진을 500장 넘게 캡쳐하면 어떠카닝.. 200장으로 줄여본다... 가능한가?
~ 2023. 09. 30.
4.1버전 업뎃으로 열린 신규지역 신상을 밝히면서
느비예트 뽑기를 진행해봄.
뽑기 했던 위치는 여기!
한.. 50뽑하니까 나와줌.
느비예트 돌파재료 중 신규 지역에 형광별 채집 하는 게 있어서
그거 채집하다가 우연히 메로피드 요새 근처에 갔다가
감옥에 소환되어... 다시 폰타인성으로 돌아가 마신임무 진행했다.
깜짝 놀랬자나~!!!
앞에 내용 못 보는 줄 알고ㅋㅋ
여기는 폰타인성 잿빛의 강.
굳이? 여기서 쉬고 싶다고?
나비아가 마련해 준 방에서 계속 쉴 수가 있었나보다.
거긴 못 들어가보는 건물이라 여기 보물 상자나 털었지.
후후. 달달한 원석~
페이몬이 책을 읽다니...
페이몬이 책에 빠질 정도면 작가가 좀 대단한 것 같다고 느껴짐.
우리 비상식량은 먹는 거만 좋아하는 줄 알았거든.
페이몬이 책을 다 읽을 때쯤
느비예트가 찾는다고 전해주러 온 이사도라.
특별방송 때 본 영상이 생각나서 벌써부터 궁금해졌다.
빨리 만나러 가자!
사람을 보낸 건 맞지만 지금까지도 말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느비예트.
일단 말해주겠다고 함.
느비예트와 푸리나의 대화내용
스네즈나야의 우인단 집행관 「아를레키노」가 회담을 요청함.
느비예트는 거절하자고 함.
아를레키노의 목적은
「타르탈리아」의 사건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추측하는 느비예트.
그런데도 푸리나는 이번 회담을 받아들이자고 함.
적당한 이유 없이 계속 거절만 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질 거라면서.
친구끼리 싸웠는데 그대로 안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너네 친구 관계였음?ㅋㅋ
느비가 말하길, 친구는 아니라는데?
근데 이 회담을 푸리나랑 아를레키노 둘만 하는 게 아니라
느비예트도 포함한 회담이라고 함.
같이 가달라고 떼쓰는 중.
완전 애구만.
역대급 신 중에 제일 애 같음.
얘 진짜 물신 맞냐?
그래서 푸리나는 느비예트를 데리고 회담에 참가함.
아를레키노 소개문구 떠서 캡쳐해봤당.
아를레키노도 궁금한데..
폰타인 애들 다들 매력적인데 푸리나는 너무 깸.
이런 신인 줄 몰랐으나 신이라니까 일단 뽑기는 할 예정.
이렇게 말하니까 각설이한테는 좀 미안해지넹. 헤헷.
푸리나가 고발해서 제대로 집고 넘어가는듯한 느낌ㅋㅋ
본론만 얘기해.
타르탈리아와는 같은 스네즈나야 외교 사절이자 우인단의 집행관으로서,
항상 동료 관계였고
폰타인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서로의 「대리인」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함.
그래서 「타르탈리아」를 조사할 책임이 생겼고 스네즈나야로 데려갈 것을 요청했으나
느비예트는, 대리인의 권리는 판결 이전에나 행할 수 있었던 행동이기 때문에
그의 요청을 칼같이 거절함.
오.. 한 발 물러나 면회를 부탁하는 아를레키노.
푸리나는 전혀 신답지 않은 행동으로 우물쭈물거려서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가 대신 이야기를 이어나감.
이래서 데려왔구만.
그 다른 대안이 감옥에 여행자를 보내는 거구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푸리나랑 아를레키노. 그 둘 사이에 뭐가 더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탈옥 했다는 소리를 듣긴 했었지만 진짜 탈옥..한 건가?
실종의 이유도 모르며 탈옥의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메로피드 요새 밖에서는 목격한 사람이 없다고 함.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는데…
「타르탈리아」 지인인 여행자가 그의 실종 원인을 조사하러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 거구만.
이미 감옥 안에 들어갔다 왔는데 그 유적가디언 몸속처럼 생겼더라.
고철덩어리던데?
메로피드 요새는 폰타인 사법 체계에 속해 있지 않고,
「자치」 형태로 존재해 있음.
범죄자를 「수감」이 아닌 「유배」하는 방식으로 벌했고 여전히 유배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음.
그래서 메로피드 요새는 본질상 유배자들의 집결지라고 함.
심판청은 단순히 교도관을 보내 치안을 유지하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간섭할 수가 없기에
공무원을 보내는 건 못하고 여행자를 보내려고 한다는 것.
우리가 적임자네!
느비예트랑은 에리니에스섬의 메로피드 요새 입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한동안 감옥에 있을거라 든든하게 식사하러 가기로 함.
이 케이크는?!
그 회담 때 아를레키노가 가져왔다는 그 케이크!!!
페이몬이 좋아하겠군.
폰타인 식당에 밥먹으러 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페이몬 많~~~~~~~이도 시켰다
그 커다란 케이크를 먹고도 배가 꺼질 수 있다니
페이몬 배 안에는 뭐가 든 거지?
놀란 여행자
폰타인에는 맨날 특종거리 찾아다니는 샤롤이 있어서
이렇게 대놓고 말하면 다 들린다고요-
입조심 입조심!!
페이몬 입조심 입조심!!!
거리에서 추리 소설의 결말을 말했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하다가
그 정도면 도둑질 당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샤롤이 납득함.
페이몬ㅋㅋ귀엽자나
그건…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샤롤이 특종거리를 찾아봐달라고 함.
메로피드 요새 관리자와 친분을 쌓기만 하면 쉽다고 함.
폰타인에서 「공작」이라는 명예시민 칭호를 받은 사람으로,
메로피드 요새는 심판청의 관찰을 벗어난 곳이라 기자조차도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함.
엄청 비밀스러운 곳인가봐.
그런 곳에 들어가서 곧 잠입수사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흥분된당!
샤를이 이번 식사는 자기가 사준다고 해서 도와주기로 했는데
이번 식사.. 페이몬이 엄~~~청 많이 시켰는데 감당할 수 있겠어?
식사 후, 에리니에스섬의 메로피드 요새 입구에서 만남.
와... 여기서도 거기까지 갈 수 있다고? 꽤 멀던데.. 대박..
메로피드 요새는 물과 심해를 향한 공포를 이용한 곳으로 물속 깊은 지하에 있음.
그 곳 관리자인 라이오슬리와 느비예트는 친분이 있지만
그는 영리한 사람으로 요새의 최고 관리자이기에
그와 관련된 사람들과는 직접적인 마찰을 삼가해달라고 함.
우리도 그러고야 싶지만..
조심할게요!
도망 안 치거든!?
잠입수사하러 간다니까 신났나봥 히힛
지인이 느비예트 2돌 찍었대서
난 마신임무하면서 뽑기 진행해볼라고 파티를 좀 바꿔봄.
느비예트 대단한 신분이니까 1돌 도전해본다.
수속을 밟아야된다고 해서 마레트에게 맡겨졌다.
얘.. 아까 스토리 보기 전에 만났었는데ㅋㅋ
이제는 알아보네. 우릴 탈옥한 범죄자처럼 대했었는뎅.
심지어 그 때는 이름 말해도 명단에 없다고 했었음.
그 케이크.. 아를레키노가 사준거였거든..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찍어봤는데
여행자 찍을 때 순식간에 지나가서 잘 못 찍었당 힝
오.. 바깥 풍경이 보인다. 웅장해보여. 경치 좋네~
디킨이 안내해주는 데로 따라가는 중.
페이몬이 주의할 점에 대해 물어봤더니 툴툴거리면서 「특별 허가 쿠폰」에 대해 알려준다.
여기서는 그 쿠폰을 화폐처럼 쓴다고 함.
그러나 신분이 높은 사람이었어도 여기에 오는 순간
아무것도 없는 상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이 「특별 허가 쿠폰」은 엄청 특별한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형기가 끝나도 바깥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한다고 함.
여기 식당에서 레시피 살 때도 이 쿠폰으로 사야되더라.
어디서 구해?
또 다른 질문을 하니까 금세 또 침묵함.
그 「특별 허가 쿠폰」 내야지 말해준다는 거구만. 쯧.
엘베타고 가면서 뽑기 진행해보기
1. 피슬 6돌 후에도 계속 나옴
이렇게 대놓고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닝.
디킨이 서서히 다가와서 들키는 거 아닌가 했다고.
디킨이 갑자기
난 너희에 대해 잘 모르고, 무슨 죄를 짓고 왔는지도 모르지만
건드리면 안 될 사람을 건드린 건 아니지?
하면서 모를 소리를 늘어놓고는 우리가 가야하는 방향을 알려주면서
자기임무는 여기까지라고 이제부터는 우리끼리 가라고 함.
그래서 적이라도 오는 줄 알았음.
이거봐 저 경비장치 우릴 공격하려는 건가?
벌써 들켰다고?
라이오슬리다.
여행자가 느비예트의 친구라고 마중나왔다고 함.
최고 심판관의 친구도 죄를 저지르면 이곳에 오게 된다고 공평한 세상이라고까지 하는데.
갑자기 디킨이 와서 라이오슬리에게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태도가 별로긴 했는데 공작 앞이니까 좋은분이라고 해줄게.
라이오슬리가 디킨에게 특별 허가 쿠폰을 준다고 함.
와.. 내 덕에 공짜 쿠폰이 생겼네?
그 덕분에 우리에게도 쿠폰을 절대 받지 않겠다고까지 하고.
후후. 좋은 일 했당!
라이오슬리가 직접 소개해 준다니. 무슨 꿍꿍이라도 있나?
하루에 한번 공짜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함.
상대방에게 중상을 입히거나 죽게 하면 형기가 길어진다 함.
수감자들은 주로 생산 구역과 감방 구역을 이용한다고 함.
생산 구역에서 특별 허가 쿠폰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고.
주로 태엽 장치 만드는 일을 함.
구경 중에 리니 발견!!!
서로 놀랐지만 대충 넘어감.
리니가 왜 여기에.. 너희도 혹시 잠입 수사?
의무실과 시그윈까지 소개를 받고.
식당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뽑기를 조금 더 돌려봤다.
2,3
4,5 음.. 안나왔당
식사하러옴.
원래는 도시락을 제비 뽑기해서 먹는데 이번에는 빼줬다고 함.
시그윈은 수간호사니까 힐러려나?ㅎㅎ
느비예트랑 상의해서 진행한다고 하는군.
이 식사가 끝나면 죄수로서 최선을 다하라고 하니까
감방 구역으로 돌아가야 겠구만.
귀여운 시그윈이 그런 소리 하니까 고대로 돌려주고 싶넹.
시그윈도 귀엽게 생겼으니 귀여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알지?ㅋㅋ
감방구역에 돌아와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보는 중이었음.
라이오슬리의 경고?
리니와의 만남.
감방 1일차.
페이몬은 꿈때문에 일찍 깼나봄.
6 일하러가기전에 뽑기 한번.
빨간불이 들어오면 장치를 한 대 때리고 발판에 불이 들어오면 점프하면 됨.
일을 하고 만든 부속품을 특별 허가 쿠폰으로 바꿔준다고 함.
일을 마친 후에,, 리니랑 만나기로 해서 찾으러 다님.
리니!!!
리넷도 같이 있었음. 프레미네도 있다고 함.
리니는 거리 공연을 하다가
공연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지갑을 전부 사라지게 해서 감옥에 들어왔다고 했으나,
사실은 「아를레키노」의 명령으로 요새를 조사하러 온 것임.
아주 오래전부터 벽난로의 집은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사해왔음.
하지만 최근 들어 심어놓은 스파이들과 교도관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음.
그것 때문에 메로피드 요새에 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함.
게다가, 아를레키노는 푸리나에게 신의 심장이 없다는 것을 알아냈고
메로피드 요새의 「비밀」과 신의 심장은 관련이 있을 거라고 추측하게 되었다고 함.
역시 이 모든 게 신의 심장이랑 이어지는 구나.
어떻게 알아낸 건지도 궁금한데
없다고 하니까 리니가 조사하고 싶어하던 판결장치가 있던 그 장소가 생각났다.
그 곳에서 어떤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었지?
혹시 거기에.. 신의 심장이?
정보 교환 정도라면… 괜찮지만
리니의 물음에 아를레키노 때문에 느비예트가 보내서 왔다고 함.
메로피드 요새를 조사하려는 건 같기에 손을 잡자고 리니가 제안했지만
여행자는 거절했고 정보 교환 정도만 하는 걸루~
금지 구역?
대부분이 입을 다물었지만,
교묘한 화술을 이용해 교도관에게서 금지 구역의 존재를 확인함.
다들 타르탈리아의 행방에 대해서만 궁금해하고
페이몬처럼 걱정해주는 애는 없네ㅋㅋ
불쌍한 녀석..
편리하네 그 카드. 나도 좀 알려줭!!
리니, 리넷과 다음을 기약하고
여행자와 페이몬은 밥을 먹으러 간다.
어떤 밥을 먹게 될까~
저번에도 너무 길어서 나누어서 올려야하나 고민 많았는데
이번에는 두 편으로 나누어서 올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