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 : 괴이한 여음 후기

뒷북 때리는 후기.

국장의 여러 의문점들 나열하기,

다른 말로 쉬어가기.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문장과 삽화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맞춰보는 것도

이 게임을 즐기는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낙인이나 수감자 프로필 같은)

이벤트는 서브 스토리 - 상점 교환으로

순환되는 것 같은데,

만족스러운 이야기만큼이나

기믹은 그렇다 치고

스테이지 난이도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 것 같다.

+

부서진 방어선, 이번주 수요일

드디어 72만 점 넘겼다.

항상 하나가 모자랐는데,

이제야 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