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세 1X학번 신용철 학교 축제를 갔다

블로그 방치하다가

오랜만에 아무거나 쓸려고 왔음

회기와서 점심으로

근본 도읍지 먹음

이게 얼마만이냐..

저녁으로

근본 고기하다 갔음

이게 얼마만이냐고,,,

누구 줄려고 마카롱 사본거 처음임

근본 비하인드미

이렇게 많이 산거 보니까

난 아무래도 부자인가봐

켈리 처음 마셔 봤다

근데 뭐가 맛있고 안맛있는지는

구분 못함

그냥 시원하고 청량함

그리고 17년도 이후로 처음 학교 축제 와보는데

기분이 좋아서 취함

케밥이랑 타코야끼

근데 요즘 물가 왜이렇게 비쌈?

저녁으로 먹은 고기랑

이거 두개랑 가격 비슷함

하 적재형 아무것도 안해도 걍 fox 그 자체임

이젠 뭐 연예인을 봐도 감흥 없겠지,,, 싶었지만

그건 크나큰 오산이었다,,,

사실 여자 아이돌은 에프엑스 이후로 큰 감흥 없었는데

훈련소 때 라타타 음방 보고

아이들은 내 운명이구나 싶었음

그 때 옆에서 같이보면서

얘네 나중에 콘서트하면 꼭 같이 가자했던

XX환씨가 생각나는 구만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어서

걍 이렇게 끝내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