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로치 알로라 모래두지, 넌 와이프꺼야!(+이로치 알로라 고지)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포켓몬고를 한 와이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는 존재하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알로라 포켓몬의 이로치폼이..

하지만..

저의 예상을 보기좋게 빗나간 일이 바로 오늘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로치 알로라 모래두지가 와이프에게 등장하였습니다!

저도 제 두 눈을 의심하였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아니 이로치 알로라 모래두지라니요..

저도 영상을 보기 전까지 믿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였고, 부러웠습니다..

이로치 알로라 모래두지 / 이로치 알로라 고지

이로치 알로라 모래두지와 이로치 알로라 고지 모두 일반 알로라 포켓몬이랑 비교하였을 때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로치 알로라 모래두지를 잡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로 인하여 포켓몬을 잡으면 몸무게와 키도 최소값 / 최대값이 도감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소장과 기록이 중요한 포켓몬고이기 때문에 이런 업데이트도 나름 의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제가 올리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글을 포함하여 최근 5연속 와이프의 이로치 포켓몬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포켓몬 세상에는 이로치들이 다 어디로 도망갔는지 한마리도 보이지 않더군요..

다들.. 연말이라고 놀러갔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많이 찾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