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과정 교수진, 아르케랜드, 케로로M 등 신작 발매 게임 목소리 출연 대거 참여

성우과정 교수진, 아르케랜드, 케로로M 등 신작 발매 게임 목소리 출연 대거 참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추위와 함께 게이머들의 뜨거운 승부욕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게임 발매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아르케랜드'와 '케로로M'의 발매 소식인데요.

해당 게임들의 목소리 출연으로 성우과정의 김영선, 강수진,

이용신 교수님이 참여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아르케랜드’는 즈룽게임즈에서 제작한 12월 7일 오픈 예정인 SRPG 게임으로,

화려한 전투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영선 교수님은 티타니아의 사제 ‘아툼’ 캐릭터를 맡아 게임 스토리에 참여하셨는데요.

지난 11월에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행사에서는

즈룽게임즈의 부스가 설치되어 아르케랜드 성우진 소개 및

보이스 드라마 시연회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김영선 교수님은 남도형, 김현지, 김현심, 류승곤 성우와 함께

무대에 올라 아툼의 일상 대사 연기, 전투씬 연기 등 캐릭터의 매력을

한 층 끌어올려 줄 멋진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주셨는데요.

‘대본 없이 무대에 오르니 많이 떨렸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성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해주셨답니다.

‘케로로M’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하는 FPS 게임으로,

12월 중 오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투니버스에서 들었던 케로로 소대 대원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도로로’ 역할을 맡은 강수진 교수님과 ‘앙골 모아’ 역할을 맡은

이용신 교수님의 케로로M 녹음 현장이 이용신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 ‘이용신TV’에 업로드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정화, 류점희, 김장, 시영준 등 다른 등장인물들의

녹음 현장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교수님들을 포함해 여러 성우분들은 ‘오랜만에 케로로 팀이 다같이 만날 수 있어 기뻤다.

너무나 재밌었던 애니메이션이었기에, 케로로를 아는 사람도,

잘 모르는 어린이들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캐릭터와 매력을 가진 게임이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또 어떤 작품에서 성우과정 교수님과

여러 성우들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