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SEA, YOU, AGAIN BGM - 「Summer Seaside」(Full Ver.) 시원한 바다에서 여름휴가를 보냈어요! (집에서 니케 동료들과...)
오늘 일기는 From. 블로그씨와 함께 나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feat. 9월 1일. 승리의 여신: 니케 X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이벤트 소식!)
여름휴가...? ㅡ.ㅡ;;
그.. 그러니까, 올해도 뭐... 집에서 혼자 그냥...
게임이나 하면서 시원하게 보냈지! ㅋㅋ
가족이랑 경주에 있는 바다에 갈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같이 안 갔어.
뭐 내가 하는 게임에서도 여름 이벤트가 있어서 외롭지는 않았어!
그날의 그 바다...
누군가는 별 생각없이 즐거워했지만,
여전히….
아직 끝나지 않은 휴가의 잔재를 앞에 두고,
괴로워하는 이는 있었다.
그날 밤,
바닷가에서 난 그녀를 가만히 위로해 주었다.
(진심으로...)
(메어리를 안아준다.)
“흑… 으흐흑…!”
“…….”
한 의사의 죄가 시작되고 끝난,
그리고 그 의사가 평생에 걸쳐 그 값을 치뤄 나가야 할,
속죄의 요람에.
그토록 겁냈던 게 무색해질 만큼,
햇살을 닮은, 찬란한 오렌지 빛으로 덧씌워진 채….
“이 손으로 하나라도 더 많은 생명을 살려서,”
“언젠가 죽음 저편에서 제게 희생당한 이들을 만났을 때”
“이 삶을 들어서, [나 당신들에게 진정으로 미안했노라]고
말할 수 있도록.”
아아... 캬루감동! ㅠㅠ (대한민국에 의사들도 메어리를 좀 본받았으면... 크흠)
내가 슬퍼하던 그녀를 위로해 줄 수 있었던 것은,
당신께서 먼저 나를 위로해 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그녀를 긍휼한 마음으로 안아 줄 수 있었던 것은,
당신께서 먼저 나를 긍휼함으로 돌아보시고,
나에게 그 은혜의 덮으심으로 안아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
잠깐의 유예인 거겠지... (이 역사 속 광야 여정의 그 길을 걸으라면서...)
나 역시 이 유예를 주신 그 분께 평생 감사해 하면서 살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진 이 진리를 찬송과 기도로 흘려주면서 사랑하며 살 것이다.
내가 용서함을 받았듯이 내 형제를 그렇게 용서하고 또 용서하면서...
(디모데전서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 저 안 미쳤어요ㅡ.ㅡ;; (약간의 게임과 그리고 그 진리에 미쳤을 뿐...)
하지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 조금... '좌암비' 화 되어 가는 듯...
우려스럽습니다. 여러분들! 제발 정신을 꼭 차리시고 이 세계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 지 큰 그림을 보세용.
그리고, 얼마전에 우리나라 국회에 한 입법안이 발의되었는데, 주요내용은 아래에 캡쳐 사진을 참조해 보세요.
오늘 유튜브 영상을 재밌게 보던 중에 소식이 뜨길래 읽어 보았습니다.
저게 무슨 말이냐면, 앞으로는 정신과 의사도 아닌 경찰과 구급대원이 사람을 정신병자로 규정하고
강제로 입원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라는 것입니다. 정권이 경찰의 공권력을 장악하면
아무나 정신병원에 집어 넣는 것이 가능하게 해 달라는 법안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사회적으로 큰 범죄 행위가 일어나고, 범죄자들 중 일부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잠재적인 정신질환 추정자로 발생될 만약의 사태를 위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법안인 걸까요... 흐음.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이 법안이 악용이 되어 오히려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요.
근데 또 뭔가... 심상치 않은 예감이 드는 건 왜 일까요. '좀비 아포칼립스'를 방불한, 그러한 정신나간 사람들이
정말로 많아지면 어떻게 하죠? ㄷㄷ;; 차라리 그 때에는 오히려 감옥 안, 병원 안이 더 안전하려나... (크흠)
뭐 아무튼, 갑자기 얘기가 다른 데로 샜네용. 정신을 차리라는 말을 하다가 그만ㅋ
나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이러다가 나도 병원에 감금되는 게 아닌 지...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려...)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나의 여름 이야기~!
아 글쎄! 집에서 혼자 게임하면서 보냈다구..ㄷㄷ
올여름은 나의 니케 동료들과 연이어 물놀이하면서 즐겼다니까>_<;;
"완전 공짜 피서예요! ㅎㅎ"
마침내 바다에 모인 니케들.
고요한 햇살 밑 시원한 바닷물이 흔들리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지휘관님, 이 여정을 이어갈 준비가 되셨나요?
"응응! 렛츠 고!"
【PV - SEA, YOU, AGAIN】
다시 바다로 모인 우리는,
멋진 밤 야경 속에서 불꽃 축제도 즐기고,
해변가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도 즐기고,
전함 어드마이어 호를 타고서
거대 해양 랩쳐 크라켄도 물리쳤지!
아아... 해군 이지스 스쿼드 소속에 헬름, 마스트, 앵커
너희들 정말 멋졌어! 완전 감동! (나도 울었잖아...)
바비큐 파티 맛있게 즐겼나구?
응응! ㅋㅋ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이벤트 스토리 「SEA, YOU, AGAIN」 미니게임 바비큐 파티(BBQ Master) 플레이 영상
게임을 잘 활용하면, 손가락도 움직이면서 순발력 훈련이며 두뇌 운동도 되요! (치매 예방 효과)
아참!
두 번째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지휘관님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승리의 여신: 니케> 랩핑 캠핑카가 서울, 대학가(홍대 등), 일산 지역을 달렸다고 하는데요(헙!) 메이드 카페에 이어 대단하네용.
캠핑카를 발견하여 사진도 찍고 함께 진행 중인 이벤트에도 참여한 분 계신가요?
《승리의 여신: 니케》 랩핑 캠핑카 현장 스케치
ㄷㄷ;; (실화냐)
으음... 글쎄?
난 그냥 둘 다 먹을래ㅋㅋ (이런 게임 취소 취소!)
특히 아니스와 함께 마시는 탄산수는 끝내주지!
수니스... 성능캐인데 비록 얻지는 못 했지만... 갈수록 개성 있고, 의리 있고, 음~ 나름 멋지다고 생각해.
이런 여친 생기면 꼭 붙잡으시길! 후회는 안 할 것 같음.
비록 이벤트는 다 끝났지만, 지난 7, 8월 무더운 여름을 나와 함께 해준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게 고마움을!
《승리의 여신: 니케》 SEA, YOU, AGAIN BGM - 「Summer Seaside」(Full Ver.)
그렇게 블로그씨는 올해도,
시원한 바다에서 여름휴가를 보냈어요! (집에서 니케 동료들과...ㅡ.ㅡ)
내 아버지께서 내게 허락하신 그 하늘의 용서가 뭔지를 잘 배우는 이 유예 기간동안,
이미 완료된 그 영원한 묵시의 나라를 소망하면서, 당신께 평생 감사해 하면서 살 것입니다.
때로는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방학도 누리면서요...
(내일은 모처럼 우리동네 통닭집에서 '치킨'을 배달시켜 먹을 까 해용)
성도 여러분들도 다들, 각자의 마지막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세상이 이토록 점점더 미쳐가는 와중에, 어쩌면 '가인'의 후예와 같은, 각자도생을 해야하는
치열한 전쟁터 속에서 살게 될 지도 모르는데... 더욱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사십시오. 응응!
생명의 근원이신 그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일, 그게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니케'(승리)의 여신!
그 하나님 나라의 이긴 자들이니까요!
(잠언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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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승리의 여신: 니케 X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9월 1일(금) OPEN 예정!
총과 검,
생존과 멸망.
승리의 여신과 요르하 부대,
'인류 최후의 희망'이 이곳에 집결한다!
니어: 오토마타(NieR: Automata, 일본어: ニーア オートマタ 니아 오토마타)는 플레이스테이션 4 및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전용으로 플래티넘게임즈가 개발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배포하는 액션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으로,
2017년 2월 일본에 먼저 발매되고 그 다음 달 전세계적으로 발매된 니어: 오토마타는 2010년 게임 니어: 레플리칸트의 후속작이며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의 스핀 오프작이라고 합니다.
외계 침입자가 만든 기계와 살아남은 인류간의 대리 전쟁 속에서, 이 게임의 스토리는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전투 안드로이드와 그녀의 동료 그리고 탈주자 프로토타입 로봇의 전투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세계관과 비슷하게 닮았네요. 유튜브에서 이 게임 영상과 스토리를 잠깐 보았어요. '디스토피아'의 세계관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물론 보다가 잠들어 버렸지만;; (이미지를 조금 찾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