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종려 전설임무 옛이야기의 장 2막

친구를 자랑하고 싶은 페이몬

ㅋㅋㅋㅋㅋ 모락스가 동행해준다 하니까 반응 귀여워

고사성어 화룡점정에서 따온 스토리인듯

모락스(암왕제군 종려)가 바위 원소를 용의 형상으로 깎고 눈을 만들어주니 야타용왕이 되었다

이야기꾼 아조시한테 받은 창룡점정 부채

근데 그림은 왜 야타용왕이 아니라 종려 용버전이냐고

이것은 항마대성의 전설임무 이야기

유명한 선중야차로는 다섯 명이 있었는데

가장 강한 셋은 저마다의 이유로 죽고

한 명은 행방불명, 항마대성 소만 남아서 지금도 업장을 지고 리월을 은연중에 지킨다는 내용이다.

사실 전에 했던 층암거연의 밑바닥 이야기에서 본 내용이다

여기에 있는 석상이 야차의 형상을 조각한 것일 줄이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