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TVA 12화 - 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
대책위원회 4명 - 시로코, 노노미, 세리카, 아야네가 과거 아비도스 고등학교 본관을 허물고 세운 카이저 PMC 본진으로 쳐들어갔습니다. 지난화에서 지원을 고민하던 흥신소, 선도부, 히후미와 일부 트리니티 병력도 합류. 부하들이 전멸하자 박민철이 10화처럼 골리앗을 타고 덤비지만 흥신소, 선도부에 박살나고 최후의 발악으로 PMC 건물을 폭파시켜 호시노를 생매장시키려하지만 대책위원회가 그곳까지 들어가서 결국 호시노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건물이 폭파되는 모습을 보고 흥신소, 선도부가 놀라는 틈을 타 박민철은 구속을 풀고 도망쳤죠.(그 이후 카이저 회장과 제너럴에게 해고 통보받고 휴양지로 쫓겨났다는 게 원작에서 추가로 드러난 이야기)
호시노의 타다이마... 하지만 원작에 비해 감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엿만 주고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