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친구와 교환을 통해 이로치 반짝반짝 포켓몬 얻어보기
안녕하세요 포켓몬고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쏨찌아빠입니다 :)
최근 레이드 공략글을 너무 많이 올려드렸는지 레이드 공략 사진이 다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시간에는 지난 미뇽 커뮤니티데이때 잡아둔 이로치 미뇽을 교환하여
반짝반짝 포켓몬으로 얻어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보통 포켓몬고에서 이로치(색이다른 포켓몬)은 매우 희박한 확률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0.22%, 커뮤니티데이 같은 경우에는 4.08%, 전설레이드 5.15%, 메가레이드2.2% 등
알부화나 리서치 그리고 포커스 등이 더 있지만 확률이 낮은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죠
이렇게 희박한 확률로 이로치 포켓몬을 잡아 교환으로 반짝반짝 포켓몬을 뛰워야 하는데
반짝반짝 포켓몬이 뜰 확률은 교환하는 포켓몬간 기간차이가 3년차부터 20%이며
16년 7~8월 사이 잡은 포켓몬으로 교환시 75%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어렵게 얻을 수 있는 포켓몬이 이로치 반짝반짝 포켓몬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얻게 되었을 때의 기분은 최고이며 이로치 반짝 포켓몬이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야생에서 등장하는 이로치 포켓몬을 잡기도 힘들뿐더러 원하는 이로치 포켓몬을 갖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로치 반짝반짝 포켓몬을 얻는 방법으로 커뮤니티데이를 최대한 이용하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짜피 원하는 포켓몬을 이로치로 잡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커뮤니티데이를 통해 해당 포켓몬의 이로치를 친구와 많이 잡아두어서 물량 승부를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6번의 교환 끝에 얻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얻은 반짝반짝미뇽을 저는 실전에서 써먹기 위해 망나뇽으로 진화시켰습니다.
솔직히 귀여운건 미뇽이 제일이고 이쁜건 신뇽이지만 정작 써먹어야 하는건 망나뇽이기에
반짝반짝 포켓몬은 강화비용도 저렴하기에 망나뇽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가지게 된 이로치 반짝반짝 망나뇽의 개체값은 92로 군요
반짝반짝 포켓몬이기에 80은 넘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개체값이 좋게 떠줘서 다행이네요^^
바로 할 수 있을때까지 풀 강화를 시켜주었습니다!
한번만 더 누르면 CP4천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XL사탕이 부족한 것이라
당분간은 3970CP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실전에서 사용하기위해 스킬도 드래곤테일과 역린으로 바꿔주었네요^^
포켓몬고의 커뮤니티데이는 자주 진행이 되는 이벤트이기에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플레이 하신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이로치 반짝반짝 포켓몬을 노려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로치 반짝반짝 팬텀이 가지고 싶은데 과연 언제나 얻게 될지 알수가 없네요^^
그럼 여러분들의 재미있는 포켓몬 라이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