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그드라 리버스 등급표 티어 및 쿠폰 정보에 약간의 팁까지.
오늘은 유그드라 리버스 등급표 티어 및 쿠폰 정보와 약간의 팁을 정리해 봤습니다. 긴 말 필요 없이 간단한 소개부터 해볼게요. 본 게임은 5월 11일 출시된 신작으로 게임 펍에서 서비스를 하는 작품입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마이 리틀 퐅레스트, 페어리테일 위대한 여정 등이 있었죠.
일본에서 서비스했다가 1년도 못가 종료된 '유그드라 레조넌스'를 리뉴얼했다고 하는데요. 게임성이 별로인가 했더니, 의외로 잘 만든 작품인 것 같아서 소개 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유그드라 리버스 쿠폰 정보부터 확인해 볼까요? 코드는 현재 총 4개로 스태미나를 빼고는 기한이 꽤 넉넉한 편이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유그드라 리버스 쿠폰 입력은 오른쪽 상단의 메뉴에서 '보상 교환' 버튼을 눌러서 가능합니다.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을 경우 오류가 뜨니 직접 입력하셔야 될 것 같고요. 대소문자 구분은 따로 없었습니다. 혜택 전부 챙기셨으면, 바로 다음 팁으로 넘어가 볼게요.
유그드라 리버스 등급표 티어 정보는 앞서 서비스했던 일본 서버의 여러 자료를 취합하였습니다. 보통 SS, S, A로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 의견이 동일할 경우 1, 2, 3으로 배치했고 서로 의견이 다른 경우에는 보통 등급 하나 차이라서 가운데 0.5를 삽입하여 중간으로 정리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유그드라 리버스 티어 중 커뮤니티에서 리세 추천 캐릭터로 언급되는 스테파니, 이스카, 미코토, 아피스 모두 실제로 결투장에서 자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 율리아, 미카엘라도 많이 사용되는 듯 보였습니다. 기본 지급되는 마루루와 유나를 탱과 힐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걸 보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보이네요.
유그드라 리버스 등급표 티어 정보에서 별도의 리세 관련 이야기가 없는 이유는 초반 1-4 클리어 시 10회 소환 100번의 기회를 지급하는 대시 티켓과 에테르 결정 1,500개를 선물로 주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별도의 귀찮은 과정 없이 비교적 편하게 원하는 캐릭터 하나를 확정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스타트 대시 소환에는 앞서 전해드린 유그드라 리버스 등급표 티어 자료에서 스테파니, 패트리샤, 로레타, 미코토 네 명이 빠져있는데요. 따라서 나머지 14명 중 최대 한 명만 데려갈 수 있으므로, 노려야 할 목표가 명확합니다.
당연히 유그드라 리버스 티어 최상위에 있는 이스카가 되겠죠. 다행히 한 번 등장한 캐릭터의 연출은 생략되어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좋더라고요. 여기서 추천 캐릭터로 언급되는 인원 중에 나머지 한 명 아피스를 데려가도 되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5월 25일까지 아피스 픽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별로입니다. 또 Pick Up의 등장 확률도 0.9%로 나름 높은 편이라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생각하거든요. 이견 없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데려갈 수 있는 기회를 양보하는 게 아깝기도 하고요.
이렇게 유그드라 리버스 쿠폰 입력 및 등급표 티어까지 확인하셔서 캐릭터 뽑기를 마치셨다면, 덱 구성을 하실 차례인데요. 챕터 초반에는 강제 참여 캐릭터가 있으니 적당히 진행하시다가 이후에는 탱과 힐 하나씩, 그리고 버퍼 하나와 딜러 둘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입니다.
이때 속성과 상성을 고려하여 인원을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2성까지 많이 쓰이는 듯하니 캐릭터 육성은 다양하게 진행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재화가 여유로운 편은 아니니까 일단 고정 파티를 정해 집중 육성한 뒤 그 후에 괜찮아 보이는 캐릭터를 건드려보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단기 목표는 모든 콘텐츠가 오픈되는 11-5 스테이지로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방치형 타입이라 자동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AI가 상당히 좋지 않아서 갈수록 수동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으니 서브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나리오나 캐릭터, 부실이나 유적 탐색 등 새롭게 열리는 콘텐츠의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방치형으로 완성도가 있고 재미있어서 의외였는데요. 서브 작품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붕괴 스타레일도 100% 즐기고 있지 못해서 딱 맛만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