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첫출근 가이드 미션, 일일 미션, 주간 미션 도전하기

역시나 마찬가지로 그동안 미루던 가이드 미션을 적절히 진행해봤습니다. 제가 얼핏 기억하기로는 초창기때는 가이드 미션이 2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1개가 증발을 했더군요;; 왠지 손해를 본 느낌이지만, 그나마 뒤늦게라도 이렇게 진행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지만, 나중에 가서 보니 거의 다 진행이 된 상태였죠.

게임에 접속하는데만 10분이 걸렸습니다. 요즘 갈수록 게임 접속이 빡세지고 있군요... 그와 별개로, 게임에서 재화를 공짜로 뿌리고 있습니다.

한명을 계속 카페에 초대해서 호감도작을 했더니, 드디어 인연 레벨이 10에 도달했습니다. 이쯤 해두고 이제 다른 학생을 공략하도록 해야겠군요.

아까 인게임에서 뿌린다고 했던 재화가 저것인 모양입니다. 한때 재화를 2배로 주는 줄 알고 해골물을 거하게 마셨으나, 사실 모든 보상은 우편으로 지급된다는 게 함정.

가이드 미션은 사실상 첫출근 가이드 미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것들은 지금껏 알게 모르게 전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였죠.

모두 받기를 누르니, 바로 아비도스 캐릭터 한명이 적절히 합류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양반 3성인줄 알았더니, 2성 캐릭터였군요...

그리고 이건 또 어디에 쓰이는 건지 모르겠으나, 적절히 100개라면 적은 양이 아닐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캐릭터는 얻었으니, 다른 곳에 쓰일지도 모르겠군요.

때마침 점검을 하는 날과 적절히 겹친 것 같습니다. 여타 다른 게임들처럼 1주일에 한번씩 점검하는 짓은 하지 않으나, 한번 점검을 하면 워낙 대규모로 하기 때문에, 다시 데이터를 다운받는 것도 일이죠.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뽑기가 등장했는데, 당분간은 일일 미션을 하며 뻐겨야겠습니다. 5일이면 어지간한 주간 미션은 거의 클리어가 되죠.

한 구역에만 호감도작을 할 수 있는 학생이 3명이나 있군요. 하지만 한쪽은 8랭크 제한 때문에 막혀 있어서 Fail입니다. 앞으로 여기서 캠핑을 더 까야할 듯...

어느 순간 총력전이 끝나고 종합전술시험이 적절히 진행중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외에도 2주짜리 이벤트가 또 연달아서 등판을 했죠.

주간 임무는 5일 출석과 스테이지 50회 클리어 등을 생각하면, 하루에 10판씩 해도 5일이 걸리곤 합니다. 이쯤 되니 주간 미션 보상도 은근히 창렬스럽죠.

그리고 점검이 끝나면 여타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뽑기 재화를 넣어줍니다. 저걸 어느정도 모아가면 천장을 칠 수 있다고 하던데... 아직 갈 길이 멀었군요.

캐릭터 풀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카페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시 캐릭이 아닌 한정 캐릭터 양반들도 종종 카페를 방문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아까운 초대권을 써야만 합니다. 확률적으로 3-4명의 학생들이 카페에 방문하나, 이론상 초대권까지 사용하면 최대 5명까지 한번에 불러올 수 있군요...

오랜만에 아는 학생이 그나마 찾아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초대권을 아낄 수 있으나, 안타깝게도 초대권을 쓰는 미션이 있기 때문에 Fail.

Aㅏ... 랭크 업이 되었다고 입을 터는데, 쑥쓰러운 모양인지 모습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요즘들어서 게임을 켜면 렉이 너무 심해서 진행이 안될 때가 종종 있네요.

이 좁아 터진 카페에 5명이나 사람이 모이다니... 조만간 카페 꾸미기도 알아봐야 할 텐데, 지금 당장은 게임 컨텐츠 녹이기도 바빠서 Fail입니다.

스케쥴을 돌리면서 계속 꾸준히 호감도를 쌓아줍시다. 조만간 파티에 섬광탄 던지는 양반을 빼고 저 미니건 쓰는 양반을 대신 넣든지 해야겠군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계정 레벨 상승... 이쯤 되니 슬슬 헬렙이 발동했는지, 레벨이 더럽게 안 오르고 있습니다. 듣자하니 만렙이 87이라고 하던데, 어중간한 것이 매우 사랑스럽군요.

이런 젠장, 이제는 일일 미션 + 주간 미션에서 주는 행동력마저도 가득 차서 우편함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럴 것 같으면 날 잡아서 하드 난이도의 엘레프를 싹쓰리 해야겠네요.

일일 미션으로 뻐기는 것도 이제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곧바로 다음 이벤트가 대기를 까고 있으며,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메인 스토리도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여러모로 성가신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바일 게임 4개를 동시에 굴리고 있고, 그중 3개를 포스팅으로 다뤄야 하기 때문에, 갈수록 포스팅이 소홀해지고 있는 경향이 있군요.

1성에다가 1레벨이라서 안 키우고 있는 학생이 적절히 카페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군요. 이런 경우에는 따로 초대권을 써서 자주 쓰는 캐릭터를 불러와야 합니다.

지난번에 총력전을 딱 한판 했을 뿐인데, 어찌어찌 참가상을 받게 되었군요. 이정도로 혜자인 보상인데, 랭커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보상들을 쓸어갈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리고 게임을 1달 넘도록 진행하다 보니, 어느덧 각종 업적들을 줄줄이 달성해서 창휘석을 받을 수 있게 됐네요. 이런 식으로 수치화를 시켜놓으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주간 미션은 5일만 노가다를 하면 금방 달성이 가능합니다. 5번 출석하는 것 + 주간 미션 6회 달성과 스테이지 50회 클리어를 묶어서 하루만에 클리어가 가능하죠. 이제 이러고 나서는 또 이벤트 스테이지와 스토리를 밀어야 합니다. 이쯤 되면 임무와 메인 스토리는 적절히 뒷전이라고 할 수 있죠. 게임을 너무 많이 굴리는지라, 하루 10분도 버겁습니다...

3명이 오는 날은 적절히 초대권을 쓸 확률이 늘어납니다만, 이미 합류중인 캐릭터가 왔다고 할지라도 일일 미션때문에 초대권은 무조건 쓰게 되어있습니다.

Aㅏ... 이 양반은 이미 호감도 만렙을 찍은 걸로 아는데, 아직 계속 호감도를 더 쌓을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아는 학생이 있는 곳으로 가면 엘레프를 주기 때문에, 손해는 없죠.

시로코 엘레프를 얻기 위해 하드 3-3스테이지를 지금껏 수도 없이 많이 돌았지마는, 아직 정가를 하려면 몇 달은 더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절망스럽군요...

주간 미션 5일 접속과 스테이지 50회 클리어는 항상 세트입니다. 예전에만 해도 하루에 1업씩은 꼭 하곤 했는데, 이제는 1주일에 1업을 할까 말까 하는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