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Genshin impect) 캐릭터 집중탐구 [엠버]
본명: 엠버
나이: 청소년기 추정
키: 150대 후반에서 160추정
신의 눈: 불원소
무기: 활
소속&직업: 페보니우스 기사단 정찰기사
생일: 8월 10일
출신지: 몬드
엠버는 원신 스토리상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몬드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최후의 정찰기사입니다.
페보니우스 기사단 정찰기사중 가장 우수하다고 하며 별명이 비행 챔피언이라고 한다.
원신 코믹스판 엠버
활력이 넘치고 붙임성이 좋으며 다정한 성격의 소녀로 코믹스에서는 인간 불신이 심하고 도토레의 실험 영향으로 생긴 마신의 잔재에 시달려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콜레이에게 계속 접근해서 끝내 친해질정도로 붙임성이 좋다.
유라 전설 스토리의 한 장면
다만 게임 유라 전설 스토리에서 유라의 숙부(삼촌)인 '슈베르트 로렌스'를 보고 "이상한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이런 붙임성이 좋은 엠버도 선민사상에 찌들어있고 주변 사람들을 천하게 보는 로렌스 가문(절친인 유라 제외)사람들은 싫어하는거 같다.
또한 절친인 유라가 천년전 몬드에서 온갖 만행과 폭정을 일삼은 로렌스 가문의 후예라는 이유로 몬드 사람들에게 차별과 멸시를 받는데 몬드 사람들에게 유라의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해주기고 합니다.
게임상에서는 몬드 최강자 후보로 꼽히는 유라&진&다이루크&클레와 달리 작중내선 별로 강함을 보여주는 장면은 없지만 코믹스에서 마신의 힘을 사용하는 우인단 상급 간부를 쓰러뜨렸다는 점을 본다면 신의 눈 소유자인 만큼 엠버 역시 기사단 최고전력급은 아닐지라고 나름 강자에 속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러나 게임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답게 성능이 좋지 않고 4성 캐릭터라는 한계로 인해 능력치 역시 하위권에 속하므로 게임 초반에는 몰라도 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면 원석이 모여 많은 캐릭터들을 꼽게 되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가 됩니다. (이는 리사랑 케이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