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후기>뉴발란스 퓨어셀 SC 엘리트 V4 울트라 핑크(2E)

최근 최종 목표인 제마 준비를 하면서 무리 하다보니 결국 저도 부상이 왔습니다.

신스프리트...이제와서 당장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충분한 휴식과 결국은 대회화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결국 빠른 패이스를 달리기가 가능하지만 발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는 레이싱화 큐션이 충분한 것으로 보면서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후후

브랜드 소개

뉴발란스입니다.

엄청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아저씨 운동화, 한국에선 인사 운동화 등등등 하니만 마라톤화도 매우 유명하죠.

거기에 동양인을 위한 운동화인 2E가 나오는 것도 유명하고, 뉴발 10/21K 대회가 혜자 등등등.

유명합니다. 한국은 이랜드 그룹이 한국에 들여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뉴발의 메인은 마이 뉴발 아니겠습니다. 한달 만 포인트 씩 모아 싸게 운동화를 살 수 있다는 메리트!!!

저도 이번에 10만점을 모아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흐흐

정가 : 319,000원 (생각 보다 가격은 비쌉니다.)

마이뉴발 포인트 100,000원 사용

최종 219,000으로 구매 완료

(생각 보다 가격은 비쌉니다.) 아식스메타엣지파리는 299,000이니깐요

이게 정말 메리트가 있습니다. 30만원대의 가격을 20만원 초반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오전에 구매만 한다면 담날 칼 같이 옵니다. 이건 한국의 장점인가요?!?!

포장을 뜯어 보니 신발 박스와 종이가 하나 있습니다.

뉴발 모델인 아이유짱이네요.

조심스렇게 박스를 열어봅니다

이쁜 핑크색이 까꿍 하고 처다 봅니다

이쁘네요.

이쁘네요 핑크색이 흰색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바닥도 이쁘군요 카보이 살포시 보입니다

아마도 무게를 줄이기 위에 가운데를 제거 했나 봅니다.

250 정사이즈 입니다 유튜브 데로 엄지 손가락 하나!!!

2E라 신발을 발을 잘 감사주는 느낌입니다.

신발 끈이 깁니다 러너스루프까지

하면 딱 맞을 듯합니다 신발끈이 풀어질 것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아식스 메타 스피드 처럼 꽉 묶이는 줄 재질은 아님니다

힐컵은 단단하여 발목이 돌아가지 않게 잘 고정 시켜 줍니다.

초보자 기준으로 발목이 아직은 약하기 때문에 불안하겠죠?? 이런 부분에 걱정을 해결 시켜 줄 것입니다.

미드솔 두께 보십시오. 엄청 두껍습니다.

거기에 PEBA소재로 쿠션감이 또한 매우 좋습니다.

중독되는 맛입니다.

운동화 통품을 위하여 깔창이 저렇게 구멍이 있네요 다만, 텅이 일체형이 아니 조금 아쉽긴합니다.

그러나 텅이 돌아가지 않는것 보니 정말 좋습니다.

착용 핏

전 이번 2024~25년 대회에는 이 녀석과 함께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써코니 엔돌핀 프로도 있고 메타엣지도 있지만 써코니는 10K 대회때/올라운더로 사용 하기로 확정했고, 아식스 엣지는 내게 어울리지 않는 옷인거 같네요 더 실력을 키워 신어 보기로 합니다.

1. 장점

*쿠션감

신스 부상으로 쿠션감 있는 제품을 구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다리에 부담도 없습니다. 현재 부상 회복 중에 인버털/10K지속주에 430~400 페이스로 뛰어 봤는데 발에 무리가 없네요

*탄성

쿠션감이 높은 운동화는 탄성이 떨어진다는데요

이 제품은 탄성도 좋습니다. 인터벌 확인 결과 역쉬 330까지 나옵니다.

*넓은 발볼

발볼러에게 레이싱화 구매는 힘든 부분이 많죠

반업을 해야하기도 하고 크게는 1업까지도요

하지만, 이 제품은 2E까지 나오는 제품입니다. 발볼러에게는 축복이죠.

선택의 폭이 넓어 너무 좋습니다.

2. 단점

*무게

무게가 230G으로 무겁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우리 같은 런린이 무게가 중요한가요?!? 완주가 목표입니다.

*가격

역쉬 레이싱화로 가격이 비쌉니다.

이건 뉴발 포인트가 있으시다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역쉬 20만원이 넘는게 사실입니다.

초심자 기준으로 저렴한 운동화를 사서 준비 하게 된다면 10만 포인트는 금방 모을 것 같고 그때 쯤이면 아마토 레이싱화를 검토하겠죠?

그때 구매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장비병이 있는 저로써 일년을 넘게 운동화를 5개는 넘게 산거 같습니다.

많은 시행 착오 결과 느낌점은

1.데일리/장거리엔 쿠션감이 높은 운동화

2.10K 이하 인터벌엔 경량화

3.아무리 좋고, 비싼 운동화라도 몸에 안맞는다면 과감히 포기 필요

입니다.

운동화는 실력을 거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