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7. 여름! 악룡? 동화나라 스토리 후기
하시발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정신차려
이제 블로그써야지.
캡쳐 일억오천육백삼십오만육천장하고 쓰는 후기
(。☌ᴗ☌。)
시작하자마자 닐루 공주의 포옹을 받음
아이테르 부럽다 씨발..
근데 페이몬도 좀 놀라고 아이테르도 놀란거같음
당연함.. 닐루가 너무 예쁜 옷을 입고 나를 꼬옥 안아줌...
닐루는 이 동화 속에서 숲의 요정이래..
하 존나 잘어울림 미쳤나 개이쁨
꼬리 냠냠하고 잠 ㅠㅅㅠb
ㅁㅊ 우리 아기네코마타.... 존나 사랑스러워
라라야 그런데서 자면 입돌아간단다
냥줍 당하기 전에 당장 일어나렴
세상은 위험해
근데 웃긴게 닐루는 숲의 요정인데
라라는 그냥 라라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이테르 냥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여워 앓다 죽을 애기들아 ..
닐루랑 키라라 내 최애여캐들을 데리고 무슨 성에 갓음
거기엔 나비아가 있엇습니다
나비아가 이 동네 국왕이라함 ㄷㄷㄷㄷㄷ
근데 모자 벗은 나비아 존나 예쁨
평소에 왜 모자 쓰고 다니는거임??...
대충 스토리 밀다가 새맵으로 가려면 문을 열어야한다구함
아 근데 존나 웃긴게 아이테르가 미는게 존나 의심적었는지 나비아랑 닐루 공주옷입고 같이 밀어줌
아이테르야 반성해라
공주들 일시키게 하다니 지금 당장 벌크업 ㄱㄱㄱ
(하면 원신계정삭제할거임 절대안됨)
문 열었더니 아래로 떨어지는 아이테르
표정이 ㅈㄴ 급박해보임
페이몬이라도 쿠션으로 쓰고 착지해야할 거 같음
하지만
우리의 함날아군이 구해줌
랑자ㅡ약간 초면임
랑자의 첫등장 ㄷㄷㄷ
그리고 아까부터 아이테르한테 질투나서 미치겠음
우리 닐루 공주 무릎베게를 한다고?????????
닐루의 얼빵한 표정과
랑자의 업신여기는 표정
둘다 넘우 기엽다
뭐지 씨발 왜 고백하지 아이테르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이럴때마다 왤케 웃기지
반박 안하고 응응 맞아 너는 악당이잔아 라고 놀리고시픔
랑자 자꾸 은근하게 무리랑 떨어져있음
2 1 2 의 구도가 만들어짐.
계속.
영원히.
그리고 저 흥칫뿡자세와 표정을 유지함 이거도 영원히...
용가리를 잡으러 가는 길
랑자가 존나 패야된다고 말함
근데 씨발 이거 자기얘긴가 혹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김
근데 랑자야 너는 존나 두들겨 맞아도 정신 못차렸잔니?
지가 패자했음서 기다려 ㅇㅈㄹ
근데 니 누구맘대로 그렇게 예쁘래 도랏냐?
위로 꼬라보는 표정 뭐야? 개이쁨
그리고 뒤에 나비아 존나 나의 여왕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같음
M이란 마녀가 용가리의 엄마인가봄
씨.................................발................
나 이런 가족애에 약해
어머니 및 할머니의 내리사랑에 약하다고.......
하지만 울진 안았답니다 ㅋ
하 시발
랑자에게 죽음 = 배신 임
아직도.......
...
...
.......
시발 존나 붕괴됨 여기서 ...
랑자야..
아직두ㅠ 그 과거에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잇구나
그리고 용가리의 과거회상 start
우리 용가리는 존나크고 무섭지만 ??
작은 아기 다람쥐 친구가 먼저 다가와줬음
하시발 좃댓노
존나 교우관계 절망편...
부모님들은 자식의 친구관계에 일절만 상관할 필요가 있음
아예 상관 안하는것도 ㄱㅊ음
랑자 지금 동질감 + 2389237498
근데 랑자는 딱히 미움받은 존재인가?
니와도 사랑해줬고 애기도 사랑해줬고..
도토레가 구라친거도 지금은 아는거 아님?? 흐으음
우인단에서도 실험 몇개 베타테스트한거말고는 잘지내던거 같은데 (도토레의 실험일기 공윿jd
물론 배신당한걸 미움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긴함 글킨해
랑자는 이렇게 사소한걸로 과거를 어둡게 파고들어가는.. 그점이 굉장히 맘에듬 ㅎㅅㅎ
취향이 이런걸 어떡해
개씨발
!!!!!!!!!!!!!!!!!!!!!!!!!!!!!!!!!!!!!!
하 시발 미호요는 당장 방랑자 스토리를 내가 지은 이름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라
누가봐도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느 거임
.....
ㅡㅜㅠㅠ
근데 자꾸 공식에서 모자라고 쳐 부르는거 새삼 킹받네
아씨이이이ㅣ이이이바.......
존나 철들었어
존나 기특해
누구 맘대로 이렇게 갑자기 철든거임?
지금 이 아기고양이 독립시켜도 될거 같음
(절대 안시킴)
이러고 기운이 빠졌는지 공룡이 아래로 떨어졌음
행자도 떨어졌는데??
척자를 구해준 반디마냥 키라라가 날 구해줌 ㄷㄷㄷㄷ
괴도 키라라 마냥 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도 안경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가 날 구하고는 폴짝 뛰어서 내 위로 안착
너무 사랑스럽다
아 ㅅㅂ 이구도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죽을거 같음
네코마타는 꼬리가 두개라는 설정 너무 모에해
자꾸 꼬리가 하트모양이 댐 ㅜㅜㅜㅠ
사실 여주인공은 닐루가 아니라 라라였던건가 ㄷㄷㄷㄷ
옷도 기본이 더 예쁘긴한데 점점 정들고 있음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다 공룡의 정체가 밝혀짐
대충 존나 쎄지만 드발린에게 발린 용가리인듯
근데 자연발생 용가리는 아니고 인공용가리임 ㄷㄷㄷ
시발 랑자 또다시 ptsd on
지금 랑자는 자기의 상황에 대입해 모든 상황이 자기랑 똑같은 이 용가리가 너무 신경쓰임....
지하로 떨어진 용가리를 찾아 쭈고
여긴 바로 운명의 여신의 서재라구 함
근데 맵이 존나 예쁨
이런맵을 일회용으로 쓴다고?? 이색기들 배가 불럿노
하 ..... 용가리는 그냥 엄마가 그리웠던거임...
별 가져갔다고 막 병정들이 욕했는ㄷ4ㅔ
그냥 엄마를 그리워하는 애기용가리엿던거임...
병정 시바것들아
지금 랑자는
지금부터 두린과 나는 한몸으로 간주한다
두린을 공격하는 사람은 나를 공격하는 웅앵 상태임...
굉장히 친절해진 상태
아니 시바 엄마 동상 뒤에 숨는거 걍 존나 아기잔니..
이런 아기를 막 존나 나쁜새끼라고 하루종일 용사님한테 패달라고 한거임?
하 졸렬잎마을 같은 새끼들
,,,
아기 용가리에게 저주 건 새끼 내가 죽여줌... ㅠ
하 시발 너무 예뻐
저주받은 아기 용가리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숲의 요정 닐루 실존<<<
스킨 GOAT
외모 GOAT
역할 GOAT
3진 GOAT 입니다 닐루씨 축하드립니다
아 이거 존나 유치하고 초딩겜같은데
왤케 감동 좃대지... ㅠ
자세보고 또 저 삐딱 자세로 츤츤거리네 ㅋ 했는데
오시발 맙소사 제발................
랑자의 첫 친구 축하드립니다
둘의 우정 평생 함께하길...
감동 좃댐...............................
그래서 이 혼성 아이돌 그룹 언제 데뷔하나요?
공방 뛰ㅇㅓ야 할거같음 ㄷㄷㄷ
콘서트도 가고 팬싸도 가고싶어짐
아기용가리는 그렇게 엄마를 부르면 잠들었고
자고 일어나니 혼성아이돌그룹의 힘으로
>찐아기용가리<로 회귀 성공함 ㄷㄷㄷㄷ
아이돌그룹이 아니라 프리큐언가봄
두린이의 자낮멘트에 또 삐딱 랑자 ON
여기서 왜 시비터냐고 앙앙 울면 랑자와의 관계가 끝임
미연시 종료로 처음부터 시작하겠읍니까? 안내창뜸
이런타입은
이렇게 아방한 무자각 플러팅 소심이 친구들과 잘지냄
1. 인프피 친구의 무자각 고백멘트 공격
2. 효과는 미미했다!
3. 아방 인프피의 두번째 고백
몰랐는데 뒤에 아이테르 표정이 ㅈㄴ 웃김
-ㅅ- oO(랑자야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가)
아 근데 랑자는 사람이 아니니 거절해도 될거같기도함..
하고 한번 더 튕겼다가 눈물장전하니
ㅋㅋㅋ 공략 성공
그냥 계속 들이대면 댐
아방하게
그럼 못이기는척 해줌 랑자같은 타입은
순순히 해줄일은 없으니까 삼고초려 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자 이거보고 겉으로는
쳇 귀찮게 하네.. 라는 표정으로 속은 개신났을듯
뒷통수만 보여서 아쉽다
그리고 번외편) 라라의 동화속으로 들어온 비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잠꾸러기 ㅜㅜㅜ
이러고 이제 후일담으로 ㄱㄱ
대충 몬드캐들을 만나고 두린이랑 랑자를 찾아온 여행자
아니 누가봐도 포켓몬 대전인데 5초전인데 누가시종..?
랑자는 우인단 출신이라 로켓단 쪽인가.. ?
아무래도 지우쪽이면 두린이가 시종일텐데 포켓몬이 도련님이란점에서 로켓단 맞느듯?
그리고 피슬에 이어 클레랑 알베도도 등장
뭐 몬드캐 다나오네 ㄷㄷㄷ
두린이 ㅈㄴ 어이없는거
클레가 오빠라고 한번 했다고 반한듯 ㄷㄷ
그리고 두린이 흑화할가바 알베도는 불안한가봄
랑자보고 잘 챙겨주란식으로 말함
귀찮은척하지만?
누구보다 두린이 옆에서 베이비시터로 살 운명임
관상이 그럼
증거 제출합니다.
두린이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
하지만 당연히 다들 공포의 주둥아리 멘트가 나올것임
ㅋ 역시
근데 솔직히 이거 표정 기분 좋아보임
입꼬리가 좀 올라가있는거 같은디 ㅋ
이제 숨길수가 업구나 랑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클리셰가 너무 심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대사 치고나면 보통 희생엔딩... 아닌가
‘역시 내가 없으면 안된다니까..’ 하면서 대신 쳐맞을거같음
랑자야 너의 미래가 궁금하군아..
두린이 부활햇느데 정신잃고 존나 흑화해서 개지랄떠는거 희생해서 막고 랑자 성불엔딩하면 어카지?
(겠냐
이제 지가 더 먼저 출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얘 너무 귀엽다
솔직하지 못한 툴툴고양이야...
일단 내가 조아하는 캐릭들 둘둘 둘러서 넘넘 행복했다
다들 얼굴만 봐도 미소가 빵긋
근데 후일담 듣다보니 두린 목소리 존나 치이카와임
그 응! 할때 완전 치이가 응!! 하는거랑 똑같음
검색해보니까 맞다네요 ㅎ 역시
이제 맵파먹어야 되는데 졸라 귀찮군
누가 대신 파먹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