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카운터사이드는 무엇이 준비중인가?
안녕하세요. 아킬렌입니다.
2020년에 오픈을 한 카운터사이드는
오늘 8월에 2.5주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메인스트림 에피소드10과 함께
여름 스킨, 신규 각성, 메카닉 재무장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음주인 7월에는 무슨
업데이트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첫 번째 소식은 PVP 콘텐츠인
전략전의 개편 소식입니다.
기존의 전략 전능 공격하는 측과
수비하는 측 모두 자동으로
유닛이 소환하고, 자동으로 필살기를 사용하는
방식인 오토 모드 방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에 바뀌는 전력전은
공격 측은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수비하는 측만 자동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이러면 방어 측이 이 불리한 거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작진들도 이점을 알고
방어 측은 출격 비용 회복 속도가 증가하는 등의
방어 보너스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경쟁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의 위해
NPC 대전이라는 것도 준비되어 있어
7월부터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겠네요.
또한 7월에도 역시 카운터사이드는
신규 이벤트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7월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제 9호 기적심의회를
주연으로 하는 이벤트 [철의 기수]라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의 출시 초기부터 있었던 제 9호 기적심의회는
그동안 손에 꼽힐 정도로 게임의 스토리에
나오질 않아 아마 많은 분들이
예들은 뭐 하는 조직인지 궁금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이 외에도 기타 편의 기능들도
업데이트된다고 합니다.
카운터사이드의 재미라고 하면 역시
캐릭터 수집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카운터사이드에는 미니 시리즈나 트로피등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캐릭터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 캐릭터들 또한 캐릭터로 인정되기에
안 그래도 부족한 캐릭터창을 차지하고 있어
골란 했던 때가 많았는데, 이를 불류해
트로피칸이 새로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로비 꾸미기 기능이 개선되거나
컨소시엄 출근체크 자동화, 전투 시인성 개선 등
다양한 부분을 개선해 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카운터사이드의 7월 업데이트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7월은 2.5주년을
준비하며 대청소를 하는 것처럼
게임에서 불편했던 기능들을
고치려 하는 패치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과연 이렇게 7월을 준비를 마친
카운터사이드는 2.5주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아킬렌이었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개발자노트 38편을 전해드립니다. 개발자노트 38편에서는 다음 업데이트 소식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카운터사이드 개발 PD 박상연입니다. 오랜만에 개발자노트로 인사드립니다. 최근 몇 주간 개발자노트 게재 등 커뮤니케이션에 소홀했던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변명을 드리자면, 후술할 업데이트 관련된 내용과 하반기 로드맵 준비 등 다소 혼란스러운 상태였기에 여러분 앞에 나서기에 다소 버거운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개발자노트에서는 그동안 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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