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제7화, 어처구니없는 결말

제7화

어처구니없는 결말

깨어나나 싶던 돈 아란치노는

전투에 휘말려 또 뻗어버림

카요코는 아란치노가 여기 있기에

그나마 공격이 이 정도로 들어오는거라며

계속해서 아란치노를 확보한 채 이동하는게 낫다는 말을 건넴

사오리가 아군 NPC 형태로 같이 싸워줌

어떻게든 틈을 봐서

뒷골목으로 빠져나온 일행

하루카는 이 장소가 낯익은듯한 모습이지만

아무 것도 아니라며 말을 아낌

사오리는 도움을 받은 대가로

자신이 메고다니던 아란치노 보따리를 건네줌

얼떨결에 의뢰를 완수하게된 흥신소68

그리고 조직원들이

일행을 발견하고 다시금 공격해오기 시작함

사오리는 주변에 있던 큰 쓰레기통을

엄폐물로 배치하지만

그 쓰레기통은 하루카가 회수한 폭탄들이

가득 들어있는 쓰레기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