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좋아지는법 제이숲 극손상모 라인 샴푸 트리트먼트 오일에센스2X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모발손상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제이숲 극손상모 라인

샴푸 트리트먼트 오일에센스2X 후기와

머릿결 좋아지는법 루틴을 준비해 보았어요!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서

제 모발은 점점 더 푸석푸석해지곤 했어요.

특히, 잦은 염색과 열 스타일링으로 인해

끝이 갈라지고 윤기를 잃어버렸죠.

뜨거운 햇볕과 고온의 날씨가 수분을 앗아가는 상황 속에

염색과 고데기 사용이 반복되면서 손상도가 심해진 건지

오죽하면 머리를 감을 때마다 손에 감기는

모발을 보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갈라진 끝부분은 빗질을 할 때마다 자꾸만 엉키고

끊어지길 반복하더니 나중에는 전체적으로 힘을 잃어

푸석거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진짜 큰 문제는 모발 손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한 점이 생겼다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아침마다 스타일링을 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평소 보다 더 부지런해져야 했고

종종 귀찮음에 대충 하나로 묶어버리면

잔머리가 튀어나와 외출할 때마다 헤어 상태가

신경 쓰여서 자신감도 떨어지더라고요.

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스타일이 완성되지 않는 느낌 때문에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손상된 모발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다양한 제품을 시도해 보기로 했는데요!

정말 여러 가지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봤지만,

크게 변화되는 모습을 체감하지 못해

좌절감을 느끼던 중

제이숲 극손상모 라인을 알게 되었어요.

요제품은 샴푸, 트리트먼트, 워터팩 그리고

오일에센스2X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나같이 모발에 깊은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 케어를 집중적으로 도와주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모 관리에

유용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최근에

리뉴얼 돼 패키지가 새롭게 변경되어

디자인마저 예뻐졌고 4종 세트가

완성된 느낌도 들었던 만큼

하나하나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한 사용 후기를 통해 소개해 드릴게요!

실크 케라틴 샴푸 2X

500ml

이번에 보랏빛의 패키지 된 손상모 전용 관리 샴푸에요.

성분으로 저분자 LPP와 고분자 PPT를 포함한

LPT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세정과 동시에

모발에 집중 단백질 충전을 도와주는 제품이랍니다

제형은 꿀처럼 쫀쫀한 계열로

영양감이 가득한 편이구요.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튤립 브리즈 향이

진하게 퍼지는 편이라 향수 못지않기도 해요.

투명한 제형 대비 거품은 쫀쫀하고 풍성하게 올라오는데

손상모 전용 샴푸답게 두피를 빡빡 문질러도

머리카락 자체는 뻣뻣해지거나 엉키는 부분이 없었고요.

오히려 실키하고 부드럽게 케어 되는 편이라

편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었어요.

특히, 헹굴 때도 물에 빠르게 씻겨내려가는데

헹굼 이후에도 뻣뻣해짐이 없어

샴푸를 하면서 머릿결 케어까지

동시에 도와주는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완전히 헹군 이후에는 모발 자체가

탄력적이게 가꿔지는 느낌은 들었지만

단백질을 가득 머금어 답답해지는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편안하게 쓰기 좋은 게 특징이었어요^^

실크 케라틴 트리트먼트 2X

500ml

샴푸와 동일하게 성분으로

저분자 LPP와 고분자 PPT를 포함한 LPT 단백질을

함유한 게 특징인 극손상모 전용 트리트먼트고요.

엉킴을 비롯해 푸석함 개선에 유용한 제품이에요!

제법 무게감 있는 묵직하고 쫀득한 제형이

특징인데, 확실히 무게감이 있어

모발 밀착력은 뛰어나더라고요.

향기도 튤립 브리즈 향이 깔 맞춤으로

동일한 타입이라 샴푸 후에 사용하면

기분 좋은 향기가 증폭되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라도 흘러내림이 없고

오히려 촘촘하게 밀착되어 모발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주는 느낌이 드는데, 거친 결이 빠르게

매끈해지는 것처럼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손빗질을 해도 걸리는 것 없이 케어 되었고

갈라지던 끝머리가 차분하게 정돈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손상모 집중관리로 3분 정도 방치 후

미온수에 충분히 헹궈줬고요~

헹굴 때도 미끄러운 느낌이 오래 남지 않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단백질 가득 담은 것치고 트리트먼트 후에도

모발 자체는 무거워지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수분케어만 한 것보다는

보습감이 느껴져 촉촉하게 케어 된 것 같았네요^^

꼭 샵에서 집중 크리닉 받은 듯 모발 자체가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실키한 사용감에 반했어요!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200ml

샴푸와 트리트먼트와 동일하게

모발 내부를 채우는 저분자 LPP와 외부를

보호하는 고분자 PPT가 포함된 LPT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건 동일한데요.

요건 리즈인 제품이라 트리트먼트 후에 한 번 더

집중 케어가 필요한 극손상&탈색모를 위한

제품이라고 보면 돼요!

꽤나 묵직하고 꾸덕꾸덕한 계열로

쫀득함이 느껴지는 편이지만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부드럽게 밀착되는 게 특징이랍니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게 케어 될뿐더러

드라이기 전에 사용하면 열기에 의해 더 빠르게

흡수되는 편이고, 거치고 엉킴이 심한 모발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줄 수 있어서

머릿결 관리에 탁월했어요!

긴 머리 기준에서는 아몬드 크기만큼만

덜어도 충분했고요.

타공이 많아 물을 많이 흡수해

드라이기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손상모에 발라주면

드라이 시간 단축을 도와줄 뿐 아니라 열에 의해

손상되는 모발을 보호해 주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꼭 머리를 말리기 전에 사용하고 있어요!

실크 케라틴 헤어오일 에센스 2X

200ml

가장 마지막에 바르는 헤어 오일에센스에도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건 동일했지만

추가로 아르간 오일까지 함유하고 있어서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집중 케어를 도와줄 수 있어요.

오일 계열이지만

제형은 끈적임 없는 워터리한 편이라

잔여감없이 부드럽게 흡수시키기 좋은 텍스처고요.

드라이 전/후로 발라주면 촉촉한 수분과 함께

모발을 윤기 있게 가꿔줄 수 있더라고요!

샴푸>트리트먼트>워터팩>오일에센스

순서대로 사용할수록 점점 더 모발이 탄탄해지면서

부드럽게 가꿔지는 느낌이었고요.

이 루틴대로 사용해 주면 드라이할 때도

크게 손질을 할 필요 없이 차분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었을뿐더러

평소보다 드라이기 사용 시간이 꽤 짧아지기도 했어요.

완전히 건조한 후에는 오일에센스를

한 번 더 펌핑해서 머리카락이 끝에만

발라 마무리해 주고 있는데요.

사용 전과 후를 통해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발의 안과밖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단백질을 겹겹이 충전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떡지거나 무거워지는 느낌이 없었고요.

분명 윤기는 되살아나지만 인위적인 유분으로

지저분해 보이는 게 아니라 표현력까지

우수하더라고요 >_<

중간중간 엉키는 부분 없이

실키 한 부드러움 덕에

나도 모르게 자꾸 손으로 머리를 만지게 되는데요.

빛을 받으면 윤기까지 반짝여서

모발 자체가 예뻐 보이는 느낌도 들었어요 =)

극손상모는 아무리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끔 엉키고 지저분해 보이기 마련인데

확실히 손상모 집중관리템 4종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단백질/영양/보습케어를 도와주니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부드럽고 윤기 있는

상태가 유지되는 것 같았네요!

여름 되고는 평소랑 똑같이 관리를 해도

큰 변화가 없거나 아니면 유독 불필요한

유분만 늘어서 떡지는 느낌 때문에

케어가 어려웠는데, 이것도

어떤 제품을 이용해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도

만족도는 달라지는 것 같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셨다면?

제가 보여드린 머릿결 좋아지는법 루틴과

사용한 제이숲 극손상모 라인도 참고하셔서

한번 따라 해보시길 적극 권장하며 추천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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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