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523 - 새로운 여정의 선물, 티바트 기념사진 이벤트 정복하기

지금까지의 여정을 적절히 되돌아보는 취지의 이벤트인데, 마지막 후일담 + 임무가 수미상관을 적절히 이루는 구조가 정말 인상깊습니다.

방랑자와 라이덴 쇼군은 똑같이 코등이를 먹기 때문에, 무기나 특성, 진화를 고려해서 이나즈마 전역에 있는 노부시패의 씨를 적절히 말릴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뽑아놓고 쓰지 않는 딜러와 서포터가 참 많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전무까지 뽑았으니, 스펙업이 많이 됐죠. 성유물도 좋아서 거의 준종결이 났다고 봅니다.

오랜만에 정직하게 일일 의뢰를 뛰었습니다. 그동안 수련 포인트로 날먹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이게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이었다는 걸 알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