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2 : 포켓몬고에 빠진 우리 .. 가랏 ! 신랑몬 !

며칠 전부터 신랑이랑 나랑

다시 포켓몬고에 빠졌다

오마이갓 ..

결혼하기 전

딱 작년에

신랑이랑 나는 약속하지 않은 동거 (?)를

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포켓몬에 빠져서

나 퇴근하고 나면 밥먹고 소화시킨다고

동네 돌면서 포켓몬 잡으러 다니고

포켓스탑 돌리고 ㅋㅋㅋ ㅋㅋ ㅋㅋ

다시는 안 할 줄 알았는데

요 요 신랑 친구가 갑자기

포켓몬을 들고 까-꿍 ?

신랑 ,,, 포켓몬 또 못 참지 요로고 있고

바로 어플 깔기 시작하더니 ㅋㅋ

그 옆에 같이 깔고 있는 나를 발견

?

?

?

함께해 야부 ??

ㅎㅎㅎ

어제는 간만에 멜빵 본가 근처에 고기맛집이 있어

몸보신도 할 겸 !

버스타고 붕붕 ?=3

( 곧 포스팅 하겠습니당 히히 )

집으로 돌아오려면 약 3-40분은 걸어야하는데

포켓몬 잡겠다고

삼겹살에 소맥 때리고

포켓몬 잡으면서 열심히 걸어왔다 키킼킼

룰루 포켓몬 잡으면서 걸어가다가

오랜만에 걸어가는 길이라

김야부와 한 캇트 ?

야부 ,, 나 좀 봐줄ㄹㅐ,, ?

자꾸 대결 온다면서 ㅋㅋ ㅋㅋ ㅋㅋ

혼쭐만 내고 와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후 ㅎㅎ

대신 어제 ?버터플? 준 것처럼

포켓몬 많이 많이 잡아서

나랑 교환 많이 해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