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66. 템포 수메르 탐사

폰타인 업데이트 전까지 미뤘던 수메르를 좀 돌았다

사막..이 제일 문제인데 임무하고 싶진 않아서

나침반 들고 여기저기 쏘다님

그리고 요즘 종려 없이 살아남기 하고 있습니다

근데 큰 차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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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아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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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언제 했는지 모를 상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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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령 집 찾아주러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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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있어서 기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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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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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분명 잡기 귀찮아서 남겨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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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여단이 원래 고양이 옆에서 악기 연주하고 있는데

어그로 끌려서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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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케 가!

사막 아직도 미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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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가끔 츄츄들이 자고 있는데

볼 때마다 층암거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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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에서 만난 치치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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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탈 잡았다

느비예트 이름이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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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서 상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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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자가 있어서 먹었더니

갑자기 임무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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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츄츄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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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자 제가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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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우인단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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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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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폰타인에서 게으름 피우고 냄비 때리던 애들보다

얘네가 더 유능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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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단애들이 많다 했더니

노는 애들이 더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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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탈출하려고 행자 불러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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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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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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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합리적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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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렉산드르가 위험해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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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한 애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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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계획 수정하는 프르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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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데? 아주 합리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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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실현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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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상대로죠?

아무튼 이렇게 도망치게 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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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상자 있던 곳에 가면 편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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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탈출한 건지 한 명만 한 건지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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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이벤트 중이라 나히다 재료 좀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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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파밍 진짜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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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삼림 탐사도가 낮아서 갔는데

상자가 그냥 널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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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는 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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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조절해가면서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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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나라도 집에 보내주기

여기 얼란란루 두 마리 있는데

감우 바바라 데리고 갔다가 랑자만 죽음 ㅋ..

생각 없이 하기 좋은 상자깡

편하네요..

금요일 특방인데 푸리나 얼른 데려와~

일주일 미루는 게 어딨어..

근데 저 요즘 데이브 더 다이버 하고 싶은데

진짜 데탑 맞추고 싶음

어지럽네요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