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망각의 정원 때문에 만드는 2파티 근황
개척 레벨 45
어제 애매하게 개척 레벨 업 못해서 벽람 글로 때웠음
아무래도 자주 그럴거 같음
슬슬 개척 레벨이 하루만에 뚝딱! 하고 업하지는 않던데
그래도 주간 보상으로 시뮬레이션에서 몰입 주면
그거 때문에 업하긴 할 뜻
아무튼 2파티라고 해도 솔직히 정해진거 없음
왜냐.... 2파티를 짜려면 적어도 탱이 둘이던 힐러가 둘이던 해야하는데 한 명씩임
탱커가 필요해! 게파드가 없음
힐러가 필요해! 백로가 없음
솔직히 탱커 둘 보다 힐러 둘 없는게 가장 꼬운거 같은데
적어도 파티 하나는 죽기전에 상대를 썰어야하는 하드코어 ON임
원신 때는 그래도 치치 없어도
노엘 쉴드 켜고 팽이짓 하면 파티 애들 피 차서
힐러 없다는게 엄청 꼽진 않았는데
여긴 좀.... ㅋ
그나마 37이 풀돌에 체력 회복 있긴 하더라 ㅋ
대체 누구 코에 붙이라고 저런 힐량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데 당장 37을 풀돌하죠!
할 수도 없잖아..?
노 픽업에서 37 풀돌 도전! 이러면서 갸차 짓 하는거보다
300뽑 채워서 백로 선택이 더 빠를듯
다음 갸차 픽업에 37이도 포함된다는 썰이 있긴 하던데
4성 픽업 라인이 소상, 정운, 37이던데
보자마자 시발 고추 새끼 안뽑을까봐 4성 라인 성능으로 도배해서
이래도 안뽑아?! 협박하는 꼬라지 ㅆㅅㅌㅊ
제레 때, 제레 뽑은 이후로 애매하게 스택 쌓아놔서
잘못하다 그 녀석 나오면 ㄹㅇ ㅈ됨
갸차 계획이 한순간에 박살나는 경험이 가능하십니다. 고객님
솔직히 은랑이 좋다고는 하는데 꼴리냐 하면 또 아니라서
성능이고 뭐고 꼴리는건 카프카 말고 없던데
그런데 꼴린다고 카프카만 기다리자니 시간이 너무 김
예상이 다다음 업데이트던데, 이걸.. 기다리려면 적어도 2달 이상 잡아야하잖아..?
스타레일 워낙 게임이 원신보다 가벼운 분재겜 느낌이라
업데이트 주기라도 빠를 줄 알았는데 안타깝다.
제일 꼴받는건 그렇게 기다리고 결과 나오면, 재밌게 하고
또 그래서 이제 뭐함? 이러고 있는거
거의 모든 게임이 공통된 사항이긴 하지만
업데이트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내는거보다
그 컨텐츠를 소모하는게 훨씬 빠른 구조라서, 결국 뭘 하던 그래서 이제 뭐함? 소리 나올 수 밖에 없지
이거 때문에 게임을 비정상적으로 하드하게 만들어서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못 깨게 만들던가, 넥X 게임처럼 그냥 쳐막아놓던가 하는거지
아니면 진짜 무한 노가다 반복 작업만 하게 하던가
대충 던전이나 필드 파밍 형식의 게임들이나
RPG적 요소가 섞인 게임들이 자주 그러지
아무튼
소상은 언제 키우고...
정운은 또 언제 키움...?
보스가 불약점이면 아스타까지 넣는거 고려해볼만 한데
망각의 정원에 불약점 보스가 무조건 나옵니다! 이런것도 아니라서
아무래도 1파티에 나타샤를 빼서 2파티에 넣고
1파티는 죽기 전에 죽인다는 메타로 해야할 듯
근데 그래서 ㄹㅇ 하나 뭐 넣음...?
페라라도 넣어야하나
청작은 키워놓긴 했지만 딜러로 쓸거 아니면 그다지 활용성이 없어보이고
37이 넣기에도 애매하고
정운이 피카츄인데 서벌 넣는것도 에바잖아
헤르타는 그냥 논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