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별의모래, 특별히 많이 주는 포켓몬들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신형입니다.

오늘은 포켓몬고에서 포켓몬들을 성장 및 진화시키는데 필수적인 아이템, 별의 모래를 다른 포켓몬 대비 많이 주는 포켓몬들을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포켓몬들 중에 몇몇 포켓몬들은 별의 모래를 다른 포켓몬들을 포획했을 때보다 더 많이 주는데요. 이런 포켓몬들을 미리 알고 계신다면 별의 모래를 보다 쉽게 모을 수 있겠죠?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별의 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들은 총 22마리가 현재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세대의 포켓몬들이 많은데요. 반면 없는 세대(6세대)도 있습니다.

1세대에서는 대표적으로 셀러 계열, 아쿠스타 계열, 냐옹 계열, 파라스 계열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셀러 계열이 가장 많이 줍니다. 셀러는 1000, 파르셀은 1200으로 보이면 무조건 포획해야 하는 포켓몬 중 하나입니다.

2세대에서는 딜리버드가 있습니다. 선물주머니를 갖고 있는게 마치 뭔가를 줄 것 같은 포켓몬이죠. 보이면 일단 볼을 던집시다.

3세대에서는 버섯꼬 계열, 깜까미 치렁이 있습니다.

4세대에서는 세꿀버리비퀸이 있습니다. 벌을 모티브로 하는 포켓몬으로 보기만해도 꿀을 연상케해 달콤할 것 같은 포켓몬이죠.

5세대에서는 깜놀버슬뽀록나, 다부니, 깨봉이더스트나가 있습니다.

6세대에서는 알로라폼의 냐옹페르시온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하진 않아서 앞으로도 많은 포켓몬들이 업데이트 될 것 같은데, 아무쪼록 위의 포켓몬들은 보이는대로 족족 잡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게 별의 모래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