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전세계로 흥하는 목표로

금일(19일)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리니지의 '3D화'와 '글로벌화'라

는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개발한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이에요.

전투, 혈맹, 희생, 명예 등 리니지 IP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극도로 끌어올린

리니지의 '결정판'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리니지W는 원작의 '혁신적 계승'을 통해 리니지 IP의 팬에게는 원작의 리메이크 같은 반가움

을, 처음으로 리니지를 알게 될 국내외 이용자에게는 리니지만의 재미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리니지W는 새롭게 만들어진 FULL 3D 그래픽에 원작과 같

은 쿼터뷰, 셀·그리드 단위의 전투 등을 결합해 리니지의 특징적 요소를 계승하는 동시에

변화된 게임성을 선보이는데요. 세계관 역시 리니지 원작으로부터 150년 후의

이야기를 심오한 '다크 판타지'로 재해석했어요.

리니지W의 'W'는 'Worldwide'를 의미해요.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을 겨냥해 제작한

리니지W는 국가마다 로컬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원빌드' 기반으로 서비스하는데요.

점점 성장을 하려는 리니지의 기대작들에 이어 재미도 선사하였네요.

© micki,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