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와글와글하며 오손도손하게, 제3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3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력거 체험에 이어 다음 체험으로는

신목이 보이는 전망대 코스를 준비한 우미카

키라라는 내친 김에

가이드 일행 전원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 하고

사진을 찍은 뒤

전망대 위에 올라온 게헨나 학생들

우미카는 게헨나 수학여행 일정에 맞춰

신목제 시기를 앞당겨놨음

우미카는 신목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하지만

게헨나 학생들은

미끄럼틀같은 바닥에 더 관심을 가지고

바닥을 미끄럼틀처럼 미끄럽게 해서

아래까지 미끄러져 내려갈 생각에

온 정신을 쏟고있는 게헨나 학생들

폭탄 설치 이야기까지 나오자

다들 뜯어말리러 가고

키라라와 에리카는

이런 상황을 계속 보게 될 거라는 말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