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등급표 티어표 4.8 8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

연월 축복: 치작의 달

캐릭터가 연소 상태의 적을 공격 시 치명타 확률이 15%, 치명타 피해가 30% 증가한다.

원신 나선비경 픽률

이번에 바뀐 나선 기준의 원신 등급표 4.8 8월 최신 픽률은 위와 같다.

● 후반이 바위 접대라서 대부분의 조합과 어울리는 종려가 가장 높은 픽률이 나왔다.

● 이번 원신 티어표 4.8 8월 최신 픽률 S+는 느푸카백이 아니라 느푸카다.

● S+는 모두 신이다. 순서대로 바위의 신, (전) 물의 신, (현) 물의 신, (진정한) 바람의 신, (진정한) 불의 신.

● 후반이 바위 접대라서 나비아, 치오리 픽률도 대폭 올랐다.

● 풀의 신 픽률은 기존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다. 기믹 특성상 연소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히다보다 픽률이 높은 캐릭터들보다 범용성이 낮기 때문이다.

● 결국 원신 나선비경은 연월 축복도 중요하지만 어떤 몹이 나오는지가 더 중요하다. 이번 연월 축복이 대놓고 연소 반응을 요구하지만, 후반 바위 실드 기믹 때문에 바위 캐릭터들의 픽률이 더 높은 것으로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 마찬가지로 기믹 특성상 바위 캐릭터들을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기에 야란의 픽률도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 에밀리는 출시 전부터 여러 말이 많았지만 그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준수한 픽률이다.

캐릭터 보유율 현황

에밀리를 뽑은 유저가 14.3%로 시그윈, 치오리보다 높다.

에밀리 평균 돌파 %다.

나비아는 보유율이 41.2%지만 상대적으로 평균 돌파가 낮다. 이 말은 대부분이 명함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바위 접대를 받으면 이번 원신 등급표 4.8 8월 최신 픽률처럼 상당히 %가 높아질 수 있다.

치오리 보유율은 8%다. 나비아 보유율의 41.2%와 비교하면 크게 낮다.

하지만 평균 돌파는 나비아 0.22보다 약 3배 높다.

치오리는 풀돌 보유율이 가장 높은 캐릭터다.

푸리나, 야란보다도 높고 상시 5성 캐릭들보다 높다.

캐릭 자체 보유율은 가장 낮지만, 풀돌 보유율은 가장 높다는 것이 현재 원신의 성능과 애정의 경계선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예시다.

원신 나선비경 조합

● 이번 나선에게 많이 사용한 조합 순위다. 왼쪽부터 사용률, 출전율, 보유율, 전후반.

● 픽률 1위는 또 느푸카백이다. 이 상황이면 불의 신이 나와도 전후반 모두 물슬라임이 나오지 않는 이상 픽률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 전반 느푸카백, 후반 나종향베로 이번 나선을 상대적으로 쉽게 깰 수 있다.

● 이토 보유율은 13.7%, 이번 원신 티어표 4.8 8월 최신 픽률 11.6%가 나왔지만 이치종고는 전체 조합 6위이다. 이 말은 이토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조합이 그게 최선이라는 이야기다.

● 기믹 및 폰타인 캐릭터들의 출시 이후로 호행야종, 탈향카베 픽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이건 기존 픽률 대비 낮아진 것이지 자체 조합 픽률만 보면 여전히 각각 10위, 13위로 매우 높다.

● 사실상 탈향카베, 호행야종을 쓰는 사람은 몇 년 동안 이 8명만 사용해도 원신의 엔드 콘텐츠 나선 12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느비는 첫 출시부터 솔플에도 좋아서 OP라는 이야기가 많으나 그러한 관점으로 보면 진짜 OP는 라슬이다. 아를 솔플은 이번 나선 픽률 TOP100에 없다.

나선은 4일 전에 이미 깼는데,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오늘 뒤늦게 포스팅을 한다.

이번 나선은 무슨 조합을 할까 생각하다가 나타가 나오기 전에 지금의 신들을 사용하는 낭만의 4신 조합을 하고 싶어서 후반을 4신 조합으로 갔다. 후반으로 간 이유는 바위 기믹 때문이다.

전반은 편하게 느비로 갈까 생각했는데 후반을 성능이 아닌 애정과 낭만으로 조합을 만들었기에 전반도 애정의 유라를 사용했다.

라이덴이 후반에 가서 피슬을 넣을까 생각했는데 피슬보다 애정이 있는 미코를 넣었고, 푸리나가 후반에 가서 야란을 넣었다. 라이덴 푸리나가 없어서 고점을 얻을 수 없기에 미카도 안 넣었고 라이덴이 없어서 진도 안 넣었고 대신에 힐 + 공명을 활용할 수 있는 샤를을 넣었다.

유라푸미 고점 조합에서 라푸미를 모두 다른 캐릭으로 바꾼 조합인데 그 결과

초전도 없는 유라를 사용했다. (초전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아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원신은 어떤 조합으로 가도 결국 모든 보상을 다 받는 기준으로는 어떻게든 깰 수 있다.

초전도 없는 유라는 0.3인분 성능도 안 나오는데 그걸로도 결국 깰 수는 있다.

거기에 몇 개월 만에 샤를을 사용해서 손도 꼬이고 엉망진창이었는데도 클리어 타임이 오래 걸려서 2별이 되지는 않는다.

이번 원신 등급표 4.8 8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에서 종려가 93%로 매우 높은 1위를 한 이유를 바위 실드가 사라지는 것으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2번 방, 3번 방 모두 바위 실드라서 종려 하나만 있어도 편하게 깰 수 있다.

원소 반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아도 집정관 밸류 자체로 나선을 할 수 있다.

원신은 원소 반응 게임이지만 그것은 결국 최고 대미지를 보고 싶을 때에만 유의미하다.

초전도 반응이 없는 유라 조합, 1번개 1풀 1물 1바위의 집정관 조합으로도 나선을 깰 수 있다는 것으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원신 티어표 4.8 8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은 정말로 단순히 재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원신은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조합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불의 신이 매우 기대가 돼서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풀돌을 할 생각이고, 풀돌을 하면 지금의 4신 조합에서 한 명을 빼고 불의 신을 넣은 새로운 4신 조합으로 나선을 할 예정이다.

아마 유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라이덴을 뺄 것 같다. 라이덴 없는 유라는 많아야 0.3인분 정도의 성능밖에 안 나올 정도로 너무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