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케이아 초대이벤트 모든 엔딩과 히든 업적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3.8버젼 케이아 초대이벤트 모든 엔딩과 히든 업적을 포스팅할께요.

케이아 초대이벤트

케이아는 원신 초기부터 사용 가능한 캐릭터이고, 다이루크와 함께 중요한 스토리 캐릭터입니다.

3.8버젼에 추가된 케이아 초대이벤트는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가 많고, 수메르와 리월, 몬드등 스토리 진행 지역도 다양해요.

5개의 엔딩

엔딩은 전부 5개, 히든 업적을 포함하면 업적은 전부 3개 완료 가능합니다.

포스팅은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며 작성했고, 모든 엔딩과 모든 업적이 완료 가능해요.

2문 이상의 선택지만 작성했고, 붉은 색 분기점은 변경이 불가합니다.

1. 엔딩 - 질문

<질문>스토리 진행은 수메르이고, 나히다를 이용해 등장 캐릭터들의 속마음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케이아 속마음

케이아씨!

케이아씨랑 인연이 있나 봐요

케이아씨는 공연에 관심이 있어요? - 분기점

이야기의 앞부분을 놓친 것 같네요

케이아씨는 이 이야기 좋아해요?

대신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나요?

말투가 좀 재수 없지만 확실히 멋지긴 하네요

용감하게 운명에 맞서세요

케이아씨, 연기가 훌륭했어요

사인은 안 하려고요?

즉흥적인 부분은 의외였어요

그런 신이 있어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엔딩 질문

2. 친구 아니면 정보원

타향 친구에서 시작

<친구 아니면 정보원>엔딩은 분기점 <타향 친구>에서 시작합니다.

방금 어디까지 얘기했었죠? 출장비? - 분기점

공금 횡령을 되게 자연스럽게 말하네요...

케이아씨가 못 가본 곳을 구경시켜 줄게요 - 분기점

좋아요, 제가 안내할게요

리월의 명승지를 많이 알고 있어요. 절 따라오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

보석 가게에 가자

일단 현물이 있는지부터 물어보죠

운을 시험하던 곳이네요

성급히 사면 안 돼요...

이런 콜 라피스는 제가 반나절 만에 한 바구니 채집해 올 수 있어요

오 선장님이 케이아씨에게 신세 진 일 있어요?

케이아씨는 좋은 기사예요

남쪽 부두로 가신 것 아니었나요?

아까 말한 그때 말고, 케이아씨가 오 선장님을 또 구한 적이 있어요?

케이아씨는 일부러 오 선장님의 일을 언급하지 않은 건가요?

기록부?

제가 백출씨를 알아요! 같이 가서 물어볼까요...

이야기는 어땠어요?

백출씨를 찾았나요?

착한 사람은 존경받아야죠

하지만 뭔가 더 하고 싶어요

적어도 눈앞에 있는 사람은 돕잖아요

케이아씨는 방금 사기꾼이 다시 나타날지 확인했어요

턱 앞면, 이마 뒷면

지금 올라갈게요

고작 합석일 뿐인데, 쩨쩨하게 굴지 마시죠

(케이아씨랑 미리 설정을 정했지)

...고맙습니다

그쪽은 어디 사람이세요?

바다 전망인 집은 비쌀 텐데요...

사부님께서는 이유없는 돈을 받으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무례하고 무뢰하군요

앞면이요

겨우 첫판이에요...

저분이 먼저 무례하게 굴었잖아요

케이아씨가 아직도 웃고 있어...

아니요

앞면

뒷면이요

두 분이서 노세요

운이 좋네요

저희가 할 일은 다 했네요

악의적으로 사람을 속이는 사람은 언젠간 다른 사람에게 당할 거예요

업적 행운의 동전과 엔딩 <친구 아니면 정보원> 완료됩니다.

엔딩 친구 아니면 정보원

3. 묶이지 않은 배

엔딩 <묶이지 않은 배>는 분기점 <오랜만의 재회>에서 시작합니다.

공금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면 안 되죠 - 분기점

저도 오랜만에 몬드의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케이아씨가 저한테 기념품을요?

고마워요, 식기로 사용할게요

제가 같이 있어 줄게요. 그럼 따분하지 않을 거예요 - 분기점

정말로요?

재밌을 거 같네요

화음의 톤이 달라도 괜찮은 거야?

전 바르바토스에 대한 벤티의 이해를 믿어요

누굴 찾아가야 하죠?

오랜만에 등장한 바바라

널 찾으러 왔어

그럼 지금 성당 광장에서 같이 토론해 볼래?

안녕, 디오나

다이루크씨만 괜찮다면...

특이한 조합이다. 케이아 찾기 전에 대화하자

떠나려는 건가요?

케이아씨는 휴가 중인데도 다른 사람을 돕고 있네요...

사실 케이아씨는 노래 부르는 게 부끄러운 거잖아요

엔딩 묶이지 않은 배

4. 따스한 포도

엔딩 <따스한 포도>는 분기점 <기념품>에서 시작해요.

고마워요, 진열해 둘게요

기념품 전달을 도울게요. 그럼 번거롭지 않을 거예요 - 분기점

제가 몬드에 돌아왔어요

(공금을 사사로이 쓸 생각이 없었던 것처럼 애기하네)

이후 나가지말고 바로 옆 감금실을 확인하면

히든 업적

히든 업적 <쉿... 들어봐!>을 달성해요.

케이아씨한텐 이미 익숙한 일인가요?

내일 가요 - 분기점 (시간에 상관없이 다음 날이면 진행 가능)

실내에서 다이루크 어르신과 같이 마시는 건 어떨까요?

포도 수확이요?

(하마터면 다크 히어로의 비밀을 누설할 뻔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포도 채집 위치

사실 케이아씨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강인한 사람이에요

엔딩 따스한 포도

5. 우리의 태양

엔딩 <우리의 태양>은 분기점 <집으로>에서 시작해요.

케이아씨, 왜 웃어요?

모레 가요 - 분기점

시드르 호수?

예상했어요, 이미 익숙한걸요

허니캐럿그릴이요

가끔 케이아씨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케이아씨는 어릴 때 의리가 넘쳤다고 했어요

사람은 많을수록 즐거운 법이죠

네, 모두가 케이아씨의 친구예요

케이아씨가 또 목적을 달성한 것 같네요

클레, 왜 케이아씨를 구하러 온 거야?

5번째 엔딩을 완료하면 <즐거움을 찾아서>업적을 획득합니다.

엔딩 우리의 태양

원신 케이아 초대이벤트는 오랜기간 제작된 듯한 느낌입니다.

엔딩마다 긴 스토리와 대사량도 상당한데다 등장인물도 다양하고 호화롭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아요.

마치 한 문단의 마침표를 찍는 듯한 느낌의 케이아 초대이벤트였어요.

이나즈마 분량이 없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서 재밌었어요.

원신 케이아 초대이벤트 모든 엔딩과 히든 업적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