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아오모리 미네 (3)
인연스토리 3
애프터눈 티
미네의 티타임에 초대받은 선생
하지만 미네는 연거푸 한숨만 내쉬고
선생은 고민이라도 있는지 물어보게됨
고민이 있을 때엔 항상 티타임을 가진다는 미네
선생은 고민을 들어주기로 함
미네는
선생님을 보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
선생님이 오고 나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이는 선생님이 원인이며, 그래서 이런 기분이 드는 것
따라서 선생님을 구속해 구호해야한다
라는 논리를 펼침
하지만 미네도 그러한 건 그저 자신의 착각일 뿐이라는걸
진작 알고있었고
그냥 평소 신세를 많이 진 선생에게
보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불렀던 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