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우인단 집행관 PV 및 모든 서열 정리

원신 PV <한 겨울 밤의 광대극>의

공개로 커뮤니티가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왜 그런가 하면 바로 주요

세력 중 하나인 <우인단>의 간부인

<집행관>의 모든 <서열>이 한 번에

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신 PV

영상의 상황은 <이나즈마>에서

<라이덴 쇼군>에게 죽어버린

<시뇨라>에 대한 추모식입니다.

우인단 집행관

나조차도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고

귀공자 타르탈리아

6위 <스카라무슈>, 8위 <시뇨라>

등은 이미 많이 알 것으로 생각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자들은 모르는 게 없다고

자부하지만 우인의 행동 뒤에

숨겨진 가치는 우리만 알지

어릿광대 피에로(페드롤리노)

<피에로>는 <최초의 우인>이자 서열

1위로 현재 나온 떡밥들로 보아 수백 년 전

대재앙 전부터 활동한 <켄리아> 사람으로

추측이 되는데 과거 <라인도티르> 보다

능력이 부족하여 전임 왕의 총애를 받지

못하였고 파멸로 나아가던 나라를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라인도티르 <알베도>, <두린>,

<수계 늑대>등을 창조한 황금 칭호를

가진 <켄리아>의 연금술사

그 후 세상의 진실에 불만을 가지고

자신을 이해해 주는 <얼음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천리의 주관자>와

대적할 <우인단>을 창설하였으며

직접 발탁한 인재로는 <시뇨라>,

<도토레>가 있습니다.

전성기의 조각은 지금 어디 있나요?

소녀 콜롬비나

외형과는 다르게 <콜롬비나>는 상당히

높은 서열인 3위2.8버전에 추가된

<타르탈리아> 대사에 다른 집행관들과

다르게 매우 이질적인 느낌이 있다고

조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네즈나야는 그녀(시뇨라)의

희생을 위해 반나절 동안 모든 걸

멈추고 애도해야 할 것이오

수탉 풀치넬라

<풀치넬라>는 서열 5위로 어린 시절

<타르탈리아>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직접 발탁한 사람이며 이전에 나온

메인 스토리 PV 스네즈나야 파트에서

의자에 앉아 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층암거연>의 우인단원 안톤

언급으로 보아 가치를 중시하여 낮은

자산은 포기할 줄 아는 이성적인

것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외형 적으로 보면 길쭉한 귀로

<앨리스>나 <클레>와 같은

엘프 종족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북국 은행이 피도 눈물도

없다고 하는데 시장님의 가치관은

어째 은행가인 나보다 더 삐뚤어졌군

거상 판탈로네

9위인 <판탈로네>는 <거상>이라는

이명 답게 <스네즈나야> 경제 부흥에

상당한 공을 세우기도 했고 집행관

중에서 제일 재산이 많은 부자로

보이는데 과거 가난한 시절이

있어서 남들보다 권력과 재산에

더욱 집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나온 떡밥들로

봐서는 <리월> 출신으로 보입니다.

너희들처럼 핑계나 찾으며

스네즈나야에만 숨어 지내는

냉혈한 거상과 정치인은 절대

공감할 수 없을 거야

그러니 닥치고 있어

하인 아를레키노

<연하궁>에서 먼저 언급되었던

집행관 <아를레키노>입니다.

자신의 고아원 <벽난로의 집>의

애들로 이루어진 <우인단>

첩부 부대의 지휘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탈>의 말로는 광기에

물든 성격이고 배신으로 이득이

보이면 <얼음 여왕>도 배신할

거라며 경계하고 있다 합니다.

그녀(시뇨라)의 죽음은

우리를 멈출 수 없어

대장 카피타노

<몬드>의 <페보니우스 성당>에서

할 수 있는 겨울 이야기 퀘스트에서

첫 언급이 나오며 <타르탈리아>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은데 자기가 너무 말단이라

보여주기 힘들다고 합니다.

어처구니없군

꼭두각시 산드로네

백무금기 PV 소개에서 첫 언급이

되었으며 <타탈>과는 직접 본 적은

거의 없지만 평상시 자기만의 연구에

빠져 있다고 하며 자신을 볼 때마다

죽일 것처럼 본다는데 아마 전설

임무에서 유적 가디언 연구소를

파괴해서 그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잖아 내겐 그 말이 칭찬이

아니라는 걸

박사 도토레

<원신> 출시 이전 몬드 배경으로

나온 만화에서 <콜레이>와 함께

먼저 등장을 했던 <도토레>로

남을 무시하는 나르시스트면서

잔혹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온 일부 설정은 아카데미에서

미치광이 이단으로 찍혀 쫓겨났고

고향에선 몽둥이 등으로 폭행을 당한

불우한 과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원신 3.0> 버전에 나올

<수메르>의 메인 빌런으로 보이며 아마

주간 보스로도 나올 것 같습니다.

쭉 알아봤는데 개인적으로

남캐는 <카피타노>가 여캐는

<아를레키노>가 마음에 드네요.

한밤중의 광대극은 그만

지금은 관중이 없다네

페드롤리노(피에로)

갑작스러운 <우인단 집행관> 모든

서열의 갑작스러운 공개로 <원신>

관련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큰

화제가 되었고 수많은 설정 추측과

팬아트들이 이곳저곳에서 쏟아지면서

반응이 뜨거운데 어서 실제 인 게임

에서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원신 #우인단 #집행관 #서열 #스네즈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