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아기 고양이들과 다시 시작하는 포켓몬고
존@나 화난 성원숭
엄청 오랜만에 다시 포켓몬고를 하고 있다. 비록 며칠 되지 않았지만 약간 버겁다. 포켓몬고는 매일매일 뭔가를 해야 하는 게임이라서 휴식기를 가진 동안 새로운 요소도 많이 생겼고, 밀린 리서치도 너무 많다. 새로운 몬도 많이 추가됐는데 알아가기에 다소 벅차다. 약간 부끄럽지만 오래 쉬어도 나는 개 썩은 물이라 레벨이 46이나 된다. 곧 47이라 가슴이 두근거린다.
포켓몬고를 즐기기엔 공원이 최고다. 사이즈가 큰 공원일수록 좋다. 체육관 다 때려 뿌수고 오니 속이 다 시원하다. 공원에는 최근에 아기 고양이들이 많아졌다. 너무 귀엽다. 이 추운 겨울 잘 버텨내길 바란다. 몬스터 볼로 쟤네를 잡아두면 얼마나 좋을까?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