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각청 호감도 10 찍고 받았다

각청의 명함!

나히다의 전설임무 1막

ㅋㅋㅋㅋ눈땡그랗게 뜨고 웃으며 놀리는 나히다

그렇군

새로움을 찾기 위해 다른 존재가 되려 하지 않아도 된다

아냐 나히다도 나히다도 겪어봤다고

다음은 나히다의 전설임무 2막

헐?

그럼 모습만 버섯몬인 거네

설마 풀의용의 부하인 건가

되게 귀엽다 풀의정령? 아니 그건 아란나라?

이건 뭐라 봐야하는 거지...

ㅋㅋㅋㅋㅋ

헐...그럼 내가 지금까지 파괴한 죽음의땅의혹 이 다...

원소생물이었단 거야?

드뎌 첫 등장한 풀의용의 이름!

한천의 못이 심연에 대항하는 도구구나

아 하긴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켰으니까 심연과 적대 관계가 맞지

먼 옛날 풀의왕 룩카데바타가 아펩의 아이들과 약속을 했었네

아펩은 지금 혼란의 상태인 거겠지

우리랑 같이 다니던 둥실 물 버섯몬 원소 생명체가

뚜벅 물 버섯몬 원소 생명체로 성장(진화)

아 그래서...사막의 힘을 쓸 수 있게 됐지만 초목의 힘은 메말라버린 거구나

마지막으로 누르(빛이란 뜻) 아펩의 수호자의 힘이 되어버린 귀향자 둥실 물버섯 원소생명체 의 자식이라고 하고 저 아이에게 누르란 이름을 붙여준 건 그 원소생명체

이제는 엄마?를 볼 수 없지만 너희 엄마는 풀의 용의 심장을 지키는 수호자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