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랑우탄, 체리버 출시 및 지속가능성 위크 2022 소식

안녕하세요. 포켓몬고에 관련된 소식을 알리는 블로거입니다. 이번에 괜찮은 소식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최근부터 지속가능성 위크 2022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새로운 현지포켓몬이 등장하게 되면서 특히 도감작을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의미있는 이벤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점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지속가능성 위크 2022는 한국 시간으로 22년 4월 20일부터 25일 2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바로 '하랑우탄'입니다. 현지포켓몬 하랑우탄이 이번에 포켓몬고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됐는데요. 평소부터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있어서는 큰 관심 대상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포켓몬고 하랑우탄(Oranguru)는 노말, 에스퍼 타입의 포켓몬으로 썬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딱봐도 수컷 오랑우탄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이기는 한데 알다시피 귀염상이 있는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감작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겠죠.

기본 통계를 살펴보면 공격 168 / 방어 192 / 내구력 207 정도의 수치가 나오며 최대 CP의 경우 레벨 15 기준으로 1050, 레벨 20은 1400, 레벨 30은 2100, 레벨 40은 2450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포켓몬은 바로 색이 다른 "체리버"입니다. 운이 좋으면 만나볼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 캐릭터에 관해서 설명하자면 2019년 5월 18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캐릭터로 이번 4월 지속가능성 위크의 경우 기존과 색이 다른 채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23일 커뮤니티 데이에 시간제한 리서치를 완료하고 나무도 심으라는 이벤트가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간제한 챌린지에 도전이 가능하며 각 단계마다 1km 이상을 걷는 것이 목표로 되어 있어 목표 달성시 체리버를 만날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컬렉션 챌린지도 있는데 달성하여 대단한 컬렉터 메달, 1만xp 슈퍼볼 15개 등을 획득해보세요. 거기다가 메가니움과도 만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야생에서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포켓몬으로는 뚜벅쵸, 질퍽이, 모부기, 수풀부기, 체리버, 깨봉이, 철시드, 하랑우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운이 좋다면 이상해꽃이나 나목령과 같은 포켓몬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7km 기준 알에서는 다음 포켓몬이 부화하게 된다고 하ㅂ니다. 디그다(알로라의 모습), 애버라스, 체리버, 하랑우탄 이렇게 4종류가 있네요. 물론 자신의 운이 좋은 편에 속한다면 색이 다른 캐릭터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획일화된 것이 아닌 다채로운 컬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세요.

마지막으로 허브 루어모듈에 이끌려 나타나는 포켓몬은 냄새꼬, 우츠동, 치코리타, 수풀부기, 체리버, 두르보 등이 있고요. 필드리서치 완료로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은 모부기, 체리버, 주리비얀,깨봉이, 도치마론, 나목령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특정 월드리서츠를 완료 시 메가이상해꽃의 메가 에너지와 메가눈설왕의 메가 에너지등을 드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