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1] 끝없이 몰려드는 좀비떼들로부터 탈출하라!
끝없이 몰려드는 괴물들로부터 살아남아라
좀비들이 몰려오고
미사일을 쏘거나 보호막을 쳐서 살아남는 게임이라고
숱하게 광고를 하던데..
얼마나 재밌는지 나도 한 번 해보자 싶어 받아봤다
우글우글
세상에 좀비가 들끓고 있다
그 좀비들을 물리치고 생존하자!!
처음에는 수리검 하나를 톡 톡 던져대며 좀비들을 처치하는 닌자
좀비를 처치하면 바이오 연료가 바닥에 떨어지고
돌아다니면서 연료를 모으면 된다
바이오 연료를 모아서 게이지가 가득차면
새로운 스킬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어차피 한 번 죽고나면 초기화돼서 처음부터 시작되니
이것저것 시도해서 재밌게 놀아보는거다
벽돌과 축구공은 뭔가 1인 타겟일것 같아서
폭발성 로켓과 드릴샷을 선택했다
한 방에 팍팍 쓸어버려야 신나늬까
로켓은 예상대로 날아가면서
타켓(좀비)을 만나면 펑하고 폭발한다
로켓은 여러마리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드릴샷은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좀비를 뚫고 다닌다
오.. 하다보니 스킬들이 계속 나온다
한 번에 여러가지 선택하면 안되는거니..
아이템 획득 범위 증가시켜주는 탄력 자석도 갖고싶고
모든 공격 시간 간격을 감소시켜주는 에너지 큐브도 갖고 싶다
스킬을 선택할 때는 최대한 여러마리에 타격을 줄 수 있는걸 고르고
모든 미사일에 영향을 주는 스킬을 골라주면 시원하게 쓸어버릴 수 있다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상자가 있는데
상자를 깨부수면 골드가 나오거나
바닥에 떨어진 모든 아이템을 주워버리는 자석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고기
화면의 모든 것을 터뜨려버리는 폭탄 등이 나온다
미사일 쏘는 넘들까지 등장..
좀비를 빠르게 처치하지 못해서 둘러싸이고
좀비에 부딪히게 되면 체력이 깎인다
그럴 때는 최대한 안닿게 돌면서
좀비가 적은 포위선으로 뚫고 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
옴마.. 도망가라잉
얘네는 쪼렙 좀비라 그래도 그럭저럭 도망다닐 수가 있지만
나중에 가면 포위망을 뚫고 나가는게
아슬아슬하니 스릴넘치고 짜릿하다
좋았어
닌자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처치해주는
표창? 스킬을 획득했다
하지만 요놈 쿨이 있어서
빙글빙글 돌다가 휙 사라졌다 좀 지나서 다시 나타나곤 한다
그 때문에 믿고 돌진했다 체력 깎이는 일이 다반사다
앗 저 상자를 먹어야해!!
좀비 개들은 일반 좀비에 비해 돌진 속도가 빠르다
아그들아..
좀만 천천히 뛰와라잉;; 아프다
빛이 나는 상자를 먹으면
스킬을 곧바로 획득할 수 있다
행운열차
스킬을 획득하는 방식이 뭔지는 모르겠다
그냥 상자 건드리면 알아서 빙빙 돌다 스킬을 하나 주기도 하고 여러개 주기도 한다
흑.. 1챕터 신기록
이라고 하지만 이제 한 판을 했을 뿐이다
두,세 번째 판부터는 거의 한 판 당 10분이상 걸리기 때문에
이거 한 번 하려면 맘 먹고 해야한다
어디 돌아다니면서 하기에는 쉽지않다
자리잡고 집중해서 샥샥 피해줘야하거덩
일단 좀 더 플레이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