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선악의 크바레나 오색찬란했던 그날의 하늘 공략

원신 수메르 월드 임무

선악의 크바레나 - #1 오색찬란했던 그날의 하늘

원신 3.6버전에서 수메르 사막의 신규 지역인 라즈워드 황야와 파라컬트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신지역을 탐사하는 월드 임무 선악의 크바레나도 추가되었는데요. 여러 연계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임무 오색찬란했던 그날의 하늘입니다.

원신 선악의 크바레나 오색찬란했던 그날의 하늘

1. 퀘스트 시작 위치

원신 수메르 월드 임무 빌키스의 애가 - #1 지혜로 세운 일곱 기둥 원신 3.4 버전에서 수메르 사막의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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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은 하드라마베스 사막 북서쪽에서 이어지는데요. 아마 하드라마베스 테마 임무인 빌키스의 애가를 먼저 클리어해야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해당 위치에 느낌표가 없으시다면 위 링크와 제 블로그 공략글을 참고하셔서 빌키스의 애가를 먼저 깨시기 바랍니다.

느낌표로 가보면 워프 포인트가 있는데요. 활성화한 뒤에 뒤쪽으로 가면 발굴이 가능하며 신비로운 북이 나옵니다. 이후에 선택지가 나오는데 뭘 골라도 캐서린에게 가게 됩니다.

캐서린에게 본격적으로 의뢰를 받으면 원신 선악의 크바레나 임무가 개방됩니다.

2. 계속 전진하기

아까 워프 포인트를 찍었던 곳으로 돌아와서 목표를 따라갑니다. 가는 와중에 님프의 꿈, 감로빛 꽃바다 신규 성유물 비경인 쇳물 요새도 있으니 열어두면 좋겠죠.

야영지에 도착하면 피론이라는 NPC가 싸움을 걸어오는데 아주 약합니다. 처리하고 나면 소루쉬가 등장하는데요. 페리라는 꽃 정령 종족이며 우리의 의뢰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소루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3. 소루쉬를 따라 전진하기

이후 앞장서는 소루쉬를 따라 쭉 전진하며 츄츄족도 처리하고, 길도 뚫고 하면 됩니다. 중간에 크바레나의 힘으로 잿빛 수정 없애기가 나오는데 옆의 돌을 부수면 크바레나가 튀어나와서 수정을 지워줍니다.

회의론단 수행지는 클로버 인장을 타고 쭉 올라가면 나오는데요. 수장인 나세주나와 대화를 하고 나면 소루쉬가 간편 아이템이 되어 플레이어와 함께합니다. 신규 지역의 기믹들은 이 소루쉬를 활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인벤토리에서 장착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목표 지점을 쭉 찾아가면 끝인데요. 대략적인 루트를 지도에 표시해 봤습니다. 그냥 신규 지역을 빙 돌면서 워프랑 일곱신상을 터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투니기 흑연으로 가기

PV에서 봤던 것 같은 지형인데요. 흑연의 마물을 봉인한 거목이라고 합니다. 크바레나의 노래를 이용해 여기의 봉인을 안정시키고 고행 의식으로 흑연을 건너야 기상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소루쉬는 아직 용자로 인정받지 못해 크바레나의 노래를 만질 수 없다고 합니다.

5. 감로 꽃바다로 향하기

동굴로 들어가면 보이는 봉인된 모래 벌레입니다.

동굴을 지나가면 이렇게 거대한 녹지가 나오는데요. 여기가 바로 감로 꽃바다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오염을 씨앗의 어머니 나무가 막아내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나무 안으로 들어가면 워프 포인트가 있습니다. 한쪽에는 최초의 페리 주르반이 있는데요. 찾아가 말을 걸면 원신 오색찬란했던 그날의 하늘이 클리어 되면서 업적 빛의 대지가 깨집니다. 주르반은 여행자와 소루쉬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관을 얻기 위해서는 두 페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어서 두 페리를 만나러 가는 아시파트라바나 여행기, 각성의 연주라는 퀘스트로 이어지는데요. 다음 글에서 공략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