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글로벌 오픈

오늘 위메이드의 사활을 건 게임..

미르M 글로벌이 오픈했다.

난 오픈빨로 동접자 수 30~40만씩은 나올줄 알았다ㅠㅠ

근데 동접자 수 5만명이 안 되는데 흠.. 서버가 부족했나?? (서버는 4개 증설해서 현재 총 18개라고 함)

+++

포스팅 중에 갑자기 동접자 수 7만명이 넘음..

뭐지 어디서 이렇게하는거지 (서버들은 대부분 full or busy 라고 함.)

유튜브 라이브 방송 검색해보면, 그냥 여러 나라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거 같다. (근데 시청자 수 1,000명 넘는 건 안 보임)

신기했던 거는 미르M 글로벌에서 쓰이게 되는 도그마, 드론 토큰 가격이 400%, 800%씩 떡상을했다.

ㅇ..이게 가격 유지가.. 될까싶다.

그래도 카니발 우려했는데, 미르4 접속자 수 보니까.. 괜찮은 거 같다.

미르4도 초반에 동접자 수 몇 만 단위였다가

P2E 훈풍 맞고서 100만 120만 갔었는데.

미르M도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시장이 강하게 반등해서 비트코인 7~8천 가지 않는 이상

그럴리는 없을 거 같고..

그래도 동접자 수 15만 정도로 트래픽 꾸준히 유지 되면, 위메 입장에서 살짝 든든할 수도 있겠다 싶다.

23년도에 미르M이 전 세계 블록체인(?)모바일 게임 수익 TOP 5안에 들 수 있지 않을까.. (근데 미르4가 국가별 매출 1위로 미국이 17.2%, 영국 15.6%, 필리핀 13.7%, 한국 13.2%, 브라질 8.1% 순이라는 게 쇼크다;; 뜬금없이 미국/영국이..?? 오히려 필리핀이 3위라고?? 이거 P2E가 생각 외로 뜬금없이 터질 수도 있겠다 싶었음)

이제 애니팡 나오고.

소셜 카지노 나오면서, 추가적으로 게임 계속 나와줘야지..

그리고 위믹스 코인이 원화마켓 노상장으로 1,000원 찍은 거는 의미 있다고 생각. 올해 P2E나 게임쪽으로 바람이 불까.. 근데 대세 상승장이 안 오고 개별 종목 강세로 간다면 흠.. 바람이 안 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