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스로어 다이너마이크 캐릭터 공략

브롤스타즈 캐릭터 "다이너마이크"

안녕하세요, 브롤유저 여러분^^

브롤스타즈 캐릭터를 리뷰 해볼까 해요?

브롤에는 탱커, 데미지딜러, 저격수, 스로어,

어쌔신 등의 포지션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 포지션의 브롤러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탱커, 스로어가 가장 잘맞았어요.

나의 소개

우선 저는 브롤스타즈를 시작한지 2년 넘게 됬고

첫 계정을 2만 트로피 넘게 키웠는데 공부하느라

아는 사람한테 주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또 몇개월 열심히 해서 다시 힘겹게 2만트로피

까지 올렸습니다ㅎㅎ

저는 특이하게 거의 3vs3 으로만 게임했기에

쇼다운 승리횟수가 현저히 낮아요. 제 생각에

쇼다운, 브롤볼 모드는 단순 운빨이고 실력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서 퀘스트가 아니면

거의 하지 않아요.

3vs3에서도 젬그랩 >>> 바운티, 하이스트

저는 거의 젬그랩만 하고요ㅋㅋ

젬그랩을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잘 터득하지

않았나 싶어요. 점수 올리는 것도 저도 가끔

못할때가 있지만 대부분 팀원이나 브롤러 조합이

별로라서 질때가 많아요( 네, 핑계 맞아요ㅋㅋ)

다이너 마이크를 좋아하는 이유?

현재 브롤러개수가 총 60개인데 그중

저의 최애 캐릭터는 바로 다이너마이크!!

가장 좋아하기에 파워레벨10을 찍은 최초

브롤러고, 다른 브롤러를 같이 키우는게 아닌

거의 다이너한테만 몰아주고 키워놨어요ㅎㅎ

다이너마이크를 좋아하는 이유는 포지션 때문!

스로어는 발리, 다이너마이크, 틱, 스프라우트.

그리고 최근에 나온 그롬까지 총 5개가 있죠.

그래서, 저는 5개 스로어를 모두 모으려고 간절히

바랬고 가장많이 써봤고 가장 좋아하죠^^

스로어가 좋은 이유?

스로어가 몸이 약하고 조준하는게 익숙지

않으면 어려운데요.

하지만, 요령이 생기면 지형물, 엄폐물을 끼고

적은 나를 때릴수 없지만 나는 적은 때릴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게 바로 스로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브롤스타즈게임에 맵을보면

엄폐물이 있는 맵이 훨씬더 많아서 스로어를

잘 키워놓는다면 어느 맵이든 운영에 따라서

유용하게 쓸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또 좋은점이 스로어들은 브롤러 등급이 낮죠.

일반브롤러 발리, 다이너마이크, 틱.

영웅브롤러 그롬, 신화브롤러 스프라우트.

전설, 크로마틱 같은 높은 급의 브롤러 보다

쉽게 얻을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음.

다이너마이크 정보

저는 아직 11레벨 브롤러가 없어요. 10레벨

까지만 키워도 기어를 하나 쓸수 있기 때문에

굳이 비싼돈 들어가면서 키워놓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골드는 업데이트로 기어 관련

재료들을 골드로 바꿔준건데 아직 어디에 쓸지

고민중이라 그대로 있네요ㅋㅋ

이동속도: 빠름

장전속도: 보통

포지션: 데미지딜러(스로어)

일반공격 사거리: 장거리

특수공격 사거리: 장거리

다이너마이크가 스로어 중에서는 이동속도가

가장 빨라요. 그래서 인게임 해보면 생각보다

기동성이 있어서 좋음. 장전속도도 보통이라

전체적으로 봤을때 스로어 중에서는 능력치가

좋은 편이죠.

데미지는 10레벨 기준 일반공격 1160x2 이고

특수공격은 3190 데미지. 데미지도 스로어

중에서는 상급 능력치!

가젯1-화약주머니: 다음 공격이 대상을 기절시키는데 적중하지 못하면 무쓸모라서 저는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가젯2-피젯스피너: 이동속도가 빨라지면서 여러개의 폭탄은 던지는데 몸이약한 스로어한테는 회피기와 추가 데미지를 위한 가젯이라 활용도가 좋아요!

스파1-다이너점프: 저는 자신한테 폭탄을 써서 회피하기 보다 상대한테 폭탄을 던져서 먼저 죽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거의 안쓰고 있어요.

스파2-폭파: 폭딜로 타격감을 주는 스파! 한방에 4천 데미지 이상을 주기 때문에 웬만한 탱커가 아니라면 원콤이 자주 일어남. 이것 때문에 다이너 하는거죠ㅎㅎ

그래서 저의 가젯, 스타파워 조합은

피젯스피너 + 폭파 조합!

특수공격을 이용해서 적을 쉽게 죽이는 방법은

특수공격이 충전되었을때, 상대가 부활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걸어오면 발 밑에 일반공격과

특수공격을 동시에 놓아주면 최대 6천이상

데미지를 줄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에 상대가

죽었다면 다시 특수공격이 완전히 충전되요~

이것을 몇번 씩 반복하다보면 적 멘탈은 산산

조각나서 게임을 포기하더라는 ㅋㅋ

(저 같아도 게임하기 싫어지겠어요ㅠㅠ)

진짜 이맛에 다이너마이크하는거 아니겠어요^^

스로어의 카운터

스로어에게도 단점이 있죠.

바로 모티스, 레온이나 탱커중에 빠른 브롤러들.

거리조절 못하면 바로 죽었다고 봐야해요.

제가 생각하는 스로어들의 카운터는

모티스 >>> 스튜 = 비비 > 에드거 정도??

이동기가 좋은 브롤러한테는 어쩔수 없네요.

그래서 리그 같은거 할때는 모티스는 무조건

벤해요. 모티스가 10~11레벨 되면 스로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브롤러한테는 적폐죠.

모티스가 미쳐서 날뛰는 꼴을 보고싶지 않아서

그냥 벤하고 시작해요^^ 그게 마음편함.

또 하나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상대팀 스로어?

할줄아는 스로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할 만큼 중요해요. 많이 해본사람은 알듯.

나의 다이너마이크 꿀팁

저는 다이너마이크를 많이 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절대로 상대가 체력이 많거나 나보다

레벨이 높다고 해서 절대 쫄지 않아요. 왜냐?

데미지도 겁나게 쎄고 이길 자신 있거든요~ 특히

탱커, 에드거 같은 애들이랑 대치하다가 먼저

빼는 사람들이 있는데, 특히 3vs3 게임에서는

절대 그러시면 안되요!

오히려 탱커같은 애들은 샌드백이라고 생각해요.

거리 조절 잘하면서 계속 일반공격 해주면

걔네들이 쫄아서 빠져요. 물론 가까이 붙게되면

위험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 주위상황

봐가면서 조절 해야함.

그리고 상대와 대치하고 있다면 다른 곳에

지원사격 할 생각말고 상대에게 집중하고 상대가

빠지면 깊숙히 침투해서 상대를 몰아붙이면서

압박할 수 있도록 해야되요. 최대한 살아난지

얼마안됐을때부터 공격해줘야 유리하게 이끌수

있음.

젬그랩에서 저만의 꿀팁은 상대를 죽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석을 잘 챙길수 있느냐가 관건.

보석나오는 곳을 잘 유지하고 상대를 밀어낼수

있다면 10개 모으고 빠지면 되는데,

중간에서 싸움이 계속 벌어진다면 최대한

상대방들을 쌈싸먹을수 있게. 즉, 샌드위치처럼

상대를 둘러싸고 공격하는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다 죽어서 보석이 떨어져 있고 상대가

오고 있다면, 위험하면 절대 보석먹지말고

상대부터 공격해야 되요. 팀원들이 모두 백업

올수 있게 시간을 벌기위해 상대를 견제하는게

중요함.

다이너마이크 인게임

특수공격 타격감이 상당함. 게임하다보면

1:3 쌉가능.. 그래서 스타플레이어 자주 받아요?

포코가 체력회복전에 컷! 그리고 스로어는

시야가 좋아야 해요. 어그로 핑퐁을 잘해야함.

상대가 가까이 있고 위험한 상황이라면 자신의

발밑에 폭탄을 놓아서 역관광도 충분히 가능.

(물론 죽었지만 상대방까지 딸피만들어 물귀신!)

다이너마이크 데미지 어떤가요^^

영상은 AI와의 전투였지만 실제 상대방도

충분히 이길수 있어요! 열심히 올려서

트로피토 800점대까지 올렸고 다른 스로어들도

700점까지 찍고 유지하고 있어요~

파워리그, 클럽리그도 대부분 스로어로 하는 중!

안전한 딜링과 폭발적 데미지를 원한다면

다이너마이크 적극추천합니다?

다른 스로어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