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오늘 정산 및 트리미앙 폼 체인지 후기
오늘 산책 향로를 끝내고 나니 37레벨이 되었습니다.
37레벨부터 포켓스탑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레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ㅋㅋ
그리고 낯설어진 팀 리더들의 모습이;;
칸델라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요
스파크는 뭔가 바보 같아진 것 같고
블랑쉬는 화나 있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요가렘과도 베스트 파트너를 찍었습니다.
아침에 하트가 22개 남은걸 확인하고 포핀을 먹였는데
하트 1개가 모자라서 내일로 기약해야겠다고 생각
하는 순간.. 보너스 보따리가 나와서 남은 하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가렘 사탕 먹겠다고 한 주에 80~90킬로 자전거를
새벽마다 꾸준히 타가며 고생했는데
베스트 파트너가 되니 뿌듯하네요 ㅋㅋ
아직 XL사탕이 모자르지만 일단 베스트 파트너가 된
걸로 만족하겠습니다 ㅠㅠ
오늘 오토캐치가 드디어 잡아준 트리미앙 이로치입니다 ㅋㅋ
이번 이벤트에서 정말 먹고 싶다고 생각한 포켓몬인데 안나와서 반쯤 포기했다가
오후에 자전거 타며 돌아다니니 잡히더군요.
드디어 ㅠㅠ
트리미앙 이로치의 폼 체인지 형태입니다.
왼쪽부터 마담, 스타, 신사컷 형태입니다.
스타컷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ㅋㅋ
그리고 아까 점심 때 현장에서 레이드를 하는데
처음보는 분이 오셔서 포켓몬고 하시냐고 물어서
얼떨결에 같이 레이드도 하고
친구 추가도 해서 이벨타르 맞교환 했습니다.
그런데 맞교환 한 녀석이 여태까지 잡은 녀석 보다
cp가 높아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랑 같이 레이드 했던 분은 교환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레이드 결과로 이로치 드셨으니 괜찮으시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