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재밌을까? 일단 시작

PS5 독점 게임으로 출시 예정인

스텔라 블레이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게임의 제작사 시프트 업에서

모바일게임 출시함.

승리의 여신: 니케

FPS/TPS 장르라고 하는데

소녀 전선, 블루 아카이브와 같은 부류의 게임이라면

음... 설치가 꺼려짐.

제작사가 시프트 업이라니까

일단 믿어보고 깔아보는 걸로.

본인을 지휘관이라 부르며

위험한 상황에서 지켜주겠다는 소녀 마리안의 등장으로

게임 시작!

어... 어 지켜준다면 땡큐지요^^

귀여운 얼굴과는 상반되는 몸이 부담스럽지만

상당히 디테일한 코스튬은 맘에 듦.

전투는 이런 식이 군.

부정할 수 없는 FPS/TPS 장르;;

무언가 죄책감이 드는 시점인데

마리안이 자세를 낮추고 숨어 있으라 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됐을 뿐.

마리안 혼자 싸우는 데 도움이 안 되는구나;

새로운 니케들 합류

왼쪽부터 라피와 아니스

둘 다 무지막지하구먼;

등장하는 캐릭터의 대사는

퀄리티 있는 성우들의 더빙 덕으로

무난히 스토리를 즐길 수 있었음.

도입부의 마무리는 애니메이션

처음 만났던 니케 마리안의 죽음으로 끝을 맺음.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들었던 마리안

애정으로 키워주려고 했는데...

이 사단을 내?

게임하는데 슬프게 하기 있기? 없기?

끝으로 니케 뽑기

SSR 등장!!

노이즈

등급 표는 관심 없음. 일단 정말 이쁘다는

아이돌 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