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4.4까지 마무리

느비예트는 픽업과 맞춰서 굉장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성을 보여주기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느비예트에 관해 흥미가 없었던 사람도 이번 스토리로 흥미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푸리나입니다. 다음 버전에서 픽업 될 텐데 지금 상황에서 스토리에 굉장한 반전을 주지 않는 이상 푸리나의 캐릭터는 잉여신과 같은 상태가 될 겁니다. 물론 아직 마신 임무가 남아있다보니 푸리나의 반전은 분명 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느비예트 전설 임무에서 나왔던 음성의 경우 분명 푸리나가 뭔가 있다는건 분명할테니까요. 마신 임무를 끝내고 나니까 다음 스토리가 너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