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콜레트 가젯 및 스타파워와 하이퍼차지 공략

안녕하세요!

토카토카 입니다!

오늘은 브롤스타즈의 콜레트의 가젯 및 스타파워와 하이퍼차지 공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트는 역할군 대미지 딜러에 영웅 등급입니다.

콜레트는 여자이며, 숙련 난이도가 높습니다.

콜레트의 체력은 1레벨 체력 3400, 11레벨 체력 6800으로 딱 평균치 입니다.

그리고 이동속도도 보통 입니다.

특출나게 좋은 스탯 부분은 없습니다.

일반 공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공격은 세금샷 입니다.

적 브롤러가 내지 않았던 HP 세금을 징수합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죠. HP가 많을수록 더 많이 징수합니다.

피해량은 HP의 37%(최소 500)이고, 사정거리는 8.67타일로 장거리 입니다.

재장전 속도는 1.6초로 보통이고, 특수대상 피해량은 1000입니다.

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하트 모양의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즉, 현재 체력이 많은 적에겐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현재 체력이 적은 적에게는 그만큼 적은 피해를 줍니다. 단, 쇼다운 모드의 파워 큐브 상자, 로보, 로보 보스, 빅 브롤러, 금고 등의 특수 대상에게는 일정한 피해량을 입힙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탱커 브롤러처럼 체력이 많은 브롤러에게 순간적으로 강한 피해량을 줄 수 있어서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말하면 체력이 적은 브롤러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량을 줄 수밖에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엄연히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므로 딸피인 브롤러에게는 작은 피해량만 주기에 적을 처치하기가 어려운 것도 큰 단점입니다. 다행히도 최소 피해량이 존재해서 적을 아예 죽이지 못 하는 건 아닙니다. 체력이 아주 낮은 상대를 공격하는 등의 경우에서 원래 적용될 피해량이 최소 피해량보다 낮은 경우, 원래 적용될 그 피해량 대신 최소 피해량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HP를 줄이거나 짤짤이를 넣는 데는 유용하지만, 정작 킬 결정력은 떨어집니다.

쇼다운 등에서 파워 큐브를 얻은 경우 가하는 피해량의 최종 수치에서 일정 비율 더 많은 피해량을 가합니다. 즉, 체력 5000의 브롤러를 큐브 5개 먹고 타격했다면 최대 피해량은 2775, 최소 피해량은 1500, 특수 대상이라면 4100의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다만 동시에 상대 브롤러의 현재 체력을 계산하는 기준도 파워 큐브 버프가 적용된 최종 체력이 아니라 해당 브롤러의 원래 수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큐브 0개 모은 콜레트가 큐브 20개 모은 브롤러를 원콤내거나, 큐브 15개를 모은 콜레트가 상대 브롤러의 큐브 수집 개수 무관하게 특수 공격만으로 원콤내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불이나 비비 등 받는 피해량을 일부 감소시키는 보호막을 사용하는 브롤러의 경우 콜레트의 피해량도 마찬가지로 감소시켜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타 브롤러처럼 원콤이 나지 않으며, 특히 이 중 불의 경우 3탄창 + 특수 공격까지 퍼부어도 한 방에 죽일 수 없습니다.

상당히 약세를 보였고, 결국 2020년 9월 17일 긴급 패치로 피해량이 35%에서 37%로 상승, 최소 피해량도 200에서 500으로 올랐습니다.

이 게임에서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지 않고 5번째로 높은 단일 피해량을 낼 수 있습니다. '스펀지' 스타파워를 장착한 풀피 프랭크를 때리면 무려 5698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특수 공격은 징수의 시간 입니다.

앞뒤로 돌진하며 경로의 모든 적에게 적의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피해량은 2x20%이고, 특수 대상 피해량은 2x2000이며, 사정거리는 10.67타일로 초장거리 입니다.

빠른 속도로 일정 거리를 돌진한 후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옵니다.

일반 공격과 다르게 한 번 맞을 때마다 최대 체력의 20%의 피해를 줍니다.의 일반 공격처럼 돌진할 때 한 번, 돌아올 때 한 번 씩 피해를 줄 수 있어 적에게 2번 적중하면 최대 체력의 40%에 달하는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단, 로프 펜스는 통과할 수 없습니다.

적의 현재 체력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일반 공격과는 달리, 특수 공격은 적의 최대 체력에 따라 피해를 주기에 각 브롤러에게 주는 피해량이 일정합니다. 일반 공격의 낮은 킬 결정력과 이러한 특수 공격의 특성 때문에 주로 킬 캐치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파워큐브가 없는 동등한 상태라는 가정 하에, 일반 공격을 2회 사용한 후 특수 공격을 두 번 맞추면 어떤 브롤러라도 죽일 수 있습니다.

일정 거리를 돌진하고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도망가는 용도로는 사실상 의미가 없고, 체력이 적게 남은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나 젬이나 파워큐브 등을 먹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다만 강제 집행 스타파워가 있다면 적을 밀어내고 콜레트 본인은 다시 되돌아오니 거리는 벌릴 수 있습니다.

대릴의 특수기와 비슷한 편입니다. 그렇기에 물은 건너갈 수 있으나 벽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콜레트는 벽에 튕겨지진 않아도, 돌진하다가 벽에 막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워낙 긴 사거리 때문에 빠른 처리를 위해선 벽이 기용되곤 합니다. '강제 집행' 스타파워를 착용한 경우 물에서도 문제가 생기는데, 물까지 밀고 간 적은 이브나 안젤로가 아닌 이상 에어본 상태가 되어 특수기의 2차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또한 좌우 범위 판정이 생각보다 넓은 편인데 이 덕에 더 광범위하게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동시에 오토에임으로 사용했을 경우 등에서 벽에 어정쩡하게 걸려 버려 궁이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양날의 검인 셈입니다. 대릴과 비슷하게 버그가 있는데, 일자로 되어 있는 벽 사이로 조준하면 콜레트가 튕겨 나오며 돌진이 멈춥니다.

돌진 중에는 넉백 효과를 받진 않지만, 예외적으로 젬 그랩의 광산 열차에 닿아 넉백을 받으면 원래 위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또한 진의 특수 공격에 끌려가면 콜레트의 특수 공격이 취소됩니다. 그 외에도 기절이 걸리는 경우에도 취소되고 그 자리에 멈춰버립니다.

가젯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가젯은 부분청구 입니다.

다음 일반 공격이 적에게 1500 의추가 피해량을 입힙니다.

활성화 시, 다음 일반 공격에 특수 대상 피해량의 75%의 추가 피해량이 생깁니다. 해당 공격을 사용할 경우 최대 레벨 기준 최소 피해량이 2500, 특수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3500으로 증가됩니다.

일반 공격의 낮은 킬 결정력을 보완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특히 1500의 추가 피해량을 주기 때문에 적의 체력이 2500 이하여서 일반 공격을 1~2대 더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일반 공격이 빗나가면 가젯을 그냥 버린 셈이 되기에 신중히 사용해야 되고, 엄연히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남용은 금물입니다. 일반 공격의 특성상 처음 때릴 때보단 막타에 쓰는 게 훨씬 낫습니다.

어지간해선 킬 캐치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사용처는 평소에는 일반 공격으로 HP를 갉아먹으며 특수 공격과 함께 킬을 따내다가, 위급하지만 특수 공격이 없을 때, 또는 특수 공격 없이 확킬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쇼다운이 아닌 이상 확킬 각은 팀원이 어느 정도 보조해 줄 수 있으며, 어차피 체력이 빠진 적은 팀에 힐러가 힐을 주지 않는 이상 뒤로 빠져 체력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브롤 볼에서는 특수 공격으로 수비 시 공을 잡지 못하니 보다 안정적으로 수비할 수 있는 건 덤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활성화 시, 자신의 현재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줬었습니다. 체력이 조금이라도 줄어도 피해량이 급감했던 탓에 굉장히 활용하기 어려웠고, 결국 2020년 9월 17일자로 상대 최대 체력의 37% 피해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강력하다고 평가받았는지, 고정된 만큼의 추가 피해량을 입히는 것으로 효과가 또 바뀌었습니다.

2번 가젯은 딱 걸렸어! 입니다.

활성화 시 5초 동안 적에게 입힌 피해량의 80%만큼 회복합니다.

발동 시 일반 공격의 투사체가 초록색으로 변하며, 5초간 일반 공격을 통해 피해를 입힐 경우 입힌 피해량의 8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하이스트 금고에 대해서는 발동되지 않으며, 설명에는 없지만 특수 대상에게 추가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옵션도 존재합니다. 다만 특수 공격으로 대미지를 줄 때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습니다.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입힐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상대방의 체력이 높을수록 회복량이 증가해 탱커들을 상대로 더욱 더 전투력을 높여주며, 일반 공격을 잘 명중시키기만 한다면 아무리 적어도 최소 4000 이상의 힐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 1 대 1 교전 시에는 평타로 체력을 깎고 1가젯이나 궁으로 킬을 내는 방식이 주였으나, 이 방식은 무빙이 아주 훌륭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자신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여 궁으로 킬을 내러 가다가 죽는 경우가 생기는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가젯으로 교전 도중의 체력 유지가 용이해진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교전을 통한, 보다 안정적인 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가젯처럼 상대에게 공격이 적중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여전한 요소이지만 기회가 한 번뿐인 1가젯과는 달리 이것은 5초간의 시한제 효과이므로 효과를 볼 여지는 더 널널합니다. 물론 즉발 추가 대미지와 본인 체력 회복의 가치가 같진 않지만...

또한 에드거나 모티스 등 기습형 브롤러들이 갑작스럽게 근접했을 때 가젯을 통해 좀비같이 살아남아 역관광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와 별개로 1가젯이 체력 비례 대미지를 주는 평타의 특성을 보완해주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 가젯은 상대의 체력에 비례하여 이득을 보는 콜레트의 특성 자체가 무척 잘 반영된 가젯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스킨 장착 시 색깔만 초록색으로 바뀐 원래 이펙트가 나갑니다.

스타 파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스파는 강제 집행 입니다.

특수 공격에 적중한 적이 특수 공격의 최대 사거리까지 밀려납니다.

특수 공격 사용 시 적과 부딪히면 특수 공격의 최대 사거리까지 적을 밀어버립니다. 특수 공격의 후한 판정으로 적 브롤러는 벽에 부딪히지만 본인은 더 나아갈 수 있는 경우에도 끝까지 밀려나게 됩니다. 다만 일반 넉백과는 다르게 시즈 팩토리의 로봇과 쇼다운의 앵그리 로보같은 것들은 못 밉니다.

처음 돌진 시 부딪힌 적에게 확정적으로 2번 특수 공격을 적중할 수 있게 되며, 콜레트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에 적과의 거리를 크게 벌릴 수 있습니다. 특히 콜레트의 포지션이 저격수 겸 안티 탱커인 만큼, 공격 사거리가 짧은 탱커들을 멀리 밀쳐내며 일방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젬 그랩 등에선 젬을 많이 가진 적을 방생하는 것처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합시다. 또한 적이 최대 사거리까지 밀려난 순간에 바로 적의 넉백이 풀려 공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역관광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스타 파워는 적과의 거리 유지에 도움을 주고 넉백이라는 CC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둬야 하고, 특수 공격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스타 파워는 아니기에 너무 맹신은 금물입니다. 거기다 이동기 사용 중인 브롤러는 넉백 효과도 안 받습니다.

쇼다운이나 녹아웃 한정으로 이 스타 파워를 이용해서 적을 독구름에 밀어 넣는 기행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하기는 쉽지 않으나, 성공할 경우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실전성은 충분한 편입니다. 쇼다운에선 후반부 티밍처럼 내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마음에 안드는 브롤러 하나를 데려가고 싶다면 각도만 잘 맞추고 목표에게까지 죽지 않고 도달한 경우에 한하여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스타 파워를 장착하고 특수 공격을 사용할 때는 상대에게 '도달하기 전'과, '돌아올 때'에만 상대의 대미지에 신경 쓰면 됩니다.

이만큼 콜레트에게는 안티 탱커로서의 활약을 극대화시켜주는 매우 유용한 스타 파워입니다. 콜레트가 메타권 브롤러로 장악한 이후로는 샘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면 후술할 보호세 스타 파워가 메리트가 높아서 에임 만으로도 2타를 적중할 수 있는 유저들이 많은 최상위권에서는 솔로 쇼다운이나 브롤볼을 제외하면 픽률이 밀리기도 했으나, 강력한 효과를 가진 하이퍼차지를 손에 넣으며 무조건 4타라는 위력을 쉽게 발휘할 수 있어 더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스파는 보호세 입니다.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20% 보호막을 5초 동안 획득합니다. 적중한 적 브롤러마다 10%씩 보호막이 추가됩니다.

특수 공격에 적중한 적에 비례해 보호막을 얻는 효과입니다. 특수 공격을 사용할 경우 5초간 (20 + 적중한 브롤러 수 * 10)%만큼 받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5초 한정인 것 치고는 1명만 맞추면 보호 효과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특히 보호세가 발동되는 시점에는 전투가 끝나 있어야 바람직한 상황인 점이 한 몫 합니다. 주로 체력이 낮은 적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것이 특수 공격과 가젯인데, 특수 공격을 사용해서 적을 제거한 뒤에는 남은 적들의 공격을 조금 덜 아프게 맞는 것 외에는 보호막의 효과를 딱히 누리기 어렵습니다. 보호세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특수 공격을 짧게 사용하거나 최대한 많은 적에게 맞추는 것이 좋은데, 전자는 보호막 효과를 적게 받는 경우가 많고 후자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2명을 맞추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렇듯 특수 공격을 써서 브롤러를 잡아야 하는 콜레트에게 특수 공격을 사용한 후 방어 효과를 주는 역설적인 효과의 스타 파워입니다. 즉, 콜레트는 특수 공격을 쓰고 나면 상대가 죽어 있어야 이상적인 것이지 특수 공격을 쓴 이후를 보는 브롤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이스트와 시즈 팩토리를 제외하면 강제 집행보다 낮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지만 특수 공격 2타를 각각의 브롤러에 대해 모두 맞춘다는 가정 하에, 4명 이상을 맞출 경우 기본 100% 피해 감소의 보호막이 되어 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됩니다.

다만 이게 발동되려면 4명이 뭉쳐 있고, 특수 공격이 충전된 콜레트의 특수 공격을 순순히 2번 다 맞아줘야 하며, 콜레트가 죽지도 않아야 한다는, 사실상 친선 아니면 불가능한 조건입니다. 이게 발동될 확률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다. 많아 봐야 60% 정도의 피해량 감소량을 얻을 것입니다.

다만 무적이 가능한 브롤러 자체가 거의 없다는 점, 잠재성 하나는 매우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쇼다운 대회 참가 맵 중 빠른 특수공격 충전+밀집된 맵이라면 실전에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이하게도, 쇼다운 모드의 큐브 상자나 하이스트의 금고, 시즈 팩토리의 lKE 포탑에도 적용이 됩니다. 앞서 설명한 불가능한 조건들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지만, 여전히 특수 공격이 있어야 하고, 많이 뭉쳐 있는 상자는 초반에 빠르게 부서지는 게 다반사이므로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근에는 2가젯 출시 후로 생존성을 조건부로 무지막하게 늘려줄 수 있다는 점에 애용하는 유저들도 몇몇 있습니다. 특히 해외 랭커들 사이에서는 강제 집행 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하이퍼차지의 출시 이후로는 조금 밀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보호막이 가지는 메리트는 충분하기에 여전히 잘 쓰이는 중입니다.

하이퍼차지는 사춘기 입니다.

돌진 시 콜레트의 영혼이 콜레트를 따르며, 경로 상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하이퍼차지를 사용한 뒤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자신의 뒤에 분신이 생성되어 같이 공격합니다.

브롤러를 공격할 때 분신의 돌진 대미지는 1000이고, 특수 대상을 공격할 때에는 분신의 돌진 대미지가 5000이 됩니다. 분신의 공격으로도 특수 공격의 게이지가 차고, 하이스트의 금고에 2번이 아닌 4번이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어 특히 하이스트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입니다. 하이퍼차지를 킨 채로 특수 공격 한 번을 금고에 맞추면 무려 금고 체력의 25%가 날아갑니다!

첫 번째 스타 파워인 강제 집행을 사용할 경우에, 다른 변수가 없다면 '움직일 수 있는 적'에게도 확정적으로 4번 타격을 주기 쉬워집니다. 조건부이지만 대부분의 브롤러들을 일반 공격 한 방 + 하이퍼차지 궁극기로 처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콜레트의 가젯 및 스타파워와 하이퍼차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블로그도 기대해 주시고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