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초반 인기…이용자 확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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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접 10만에 서버도 지속 추가…위믹스 가격도 상승

매경게임진 임영택 기자입력 : 2023.02.07 12:03:01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신작 ‘미르M 글로벌’이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접속자와 서버 숫자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도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31일 ‘미르M 글로벌’을 전세계 170여개국에 12개 언어로 출시했다. 출시 당시 14개 서버를 운영한 ‘미르M 글로벌’은 현재 28개 서버가 가동되고 있다. 동시접속자수도 지난 5일 10만명을 돌파한 이후에도 점진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1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초반 성과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생태계도 활성화되고 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원화 거래소에서 거래지원이 종료된 이후 500원선에서 거래되던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는 ‘미르M 글로벌’ 출시 기대감 및 가상자산의 전반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1000원을 돌파했다. 이후 ‘미르M 글로벌’의 동시접속자가 지속 확대되면서 거래 가격은 물론 거래량도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위믹스’의 거래가격은 1700원 선이다. 위메이드의 주가도 최근 3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미르M 글로벌’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 플레이앤언(P&E) 게임이다.

전작에 해당하는 ‘미르4 글로벌’과 경제 구조가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재화 ‘흑철’을 모아 게임 토큰 ‘드론’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드론’ 및 ‘미르4’의 게임 토큰 ‘하이드라’를 ‘디바인 스테이킹 시스템’에 예치해 또 다른 게임 토큰 ‘도그마’를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드론’과 ‘도그마’는 플레이 월렛을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 다른 게임의 토큰이나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로 교환할 수도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M’ 글로벌 출시 이후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며 동시접속자 수 등 주요 지표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쾌적하고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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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비즈니스의 실태: 위메이드가 앉아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 | 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이번 편은 <게임사가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뛰어드는 원인>의 세 번째 글입니다. 영화 <대부>는 3편이 제일 재미없다고들 하지만, 본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 글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편이야 말로 마이클(알 파치노)이 라이벌 패밀리인 Tattaglia, Barzini, Cu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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