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와 탕탕특공대 and..

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만랩에 랭커까지 찍어본 게임은 없는 것 같다.

엔딩을 끝까지 본것도 많지 않은듯..

와중에 문득 떠오른 것이

내가 가장 잘했던 게임은 다름아닌 카트라이더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려 무지개장갑 4손가락이었고

나중엔 자동으로 별장갑으로 바뀌어있던데?

(이것마저도 1손가락까지 안했네;;)

암튼 그런 와중에 기존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되고

(섭종이 서버 종료인지서비스 종료인지 모르겠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아이패드로

살짝 맛보기만 해봤다.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아이템전도 합니다)

단숨에 L3 라이센스까지 따버렸다.

아이패드로만 했는데 이게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이라

아이디앞에 기기 모양이 뜸 ㅎㅎ

PC로 하면 더 쉬우려나?

저 당시로선 L3만 따도 상위 6%인듯;;

즐겨보는 유튜버가 언급한적이 있고(갓존슨)

카트라이더 설치 중에 특이한 이름의 게임이 있어서 설치해봤다.

#탕탕특공대

처음부터 끝까지

방향조절만 하면 되는 게임으로

먼 옛날 지렁이 게임처럼 방향조절만 하면됨

slither.io

The smash-hit game! Play with millions of players around the world and try to become the longest of the day!

slither.io

미친 지렁이게임 이미지 찾다가 접속해서 30분이나 했네 ^^;;

암튼 탕탕특공대를 해봤었는데

진심 미친게임이라 그냥 killing time 제대로 했다.

물론 그게 목적이아니었기 때문에

정신차리고 삭제해버림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면

1시간~2시간 순삭

그리고 눈이 너무 아파서 꿀잠자게됨 ㅋㅋ

근데 정말 남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얼른 지워버렸다 ㅠ_ㅠ

월요일에 입학식에 준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집에와서 이틀넘게 일함,,

4년만의 대면 행사라 걱정도 되고

솔직히 에라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맞이하는 중 ㅎㅎ

무탈하게 잘 넘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