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관련 꿈] 스네즈나야
-꿈이라서 개연성 없음.
-블로그에 적진 않았지만 전에 꾼 꿈이랑 이어져서 그 부분도 적을 거임.
나랑 엄마가 뭔가 분주히 움직이며 짐을 싸고 있었다. 짐을 다 싸자 화면이 바뀌며 눈이 오는 선로 위를 달리는 기차에 타고있는 모습이 나왔다.난 신기하다는 듯이 밖에 흩날리는 눈을 보며 '저 눈은 여왕의 힘으로 만든걸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잠시뒤, 내 시선을 따라 화면이 기차로, 거대한 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