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19일 던파&원신&GTFO&일상 일기

오늘의 아침 메뉴

파김치, 무말랭이, 콩나물무침, 땅콩볶음, 계란후라이, 김, 순두부찌개, 잡곡밥, 우엉차

오늘 아침은 눈을 뜨니 비바람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

난마돌이라는 태풍이 왔나보다 항상 창문을 열어두는 편인데 태풍이 올 때면 모든 창문을 닫아야한다.

우리집 고양이는 밖을 못 본다고 나에게 괜히 화낸다..

창문열라옹 냐옹냐옹냐옹 창문 열면 날아간다고,, (=^-ω-^=)

오늘은 모닝 원신 이제보니 코코미랑 감우 자세 비슷하다.

리월 일퀘하러 출발, 강아지랑 사진도 찍어주시고

또 만나는 아조시

그저께도 고쳐줬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호두 : 아직도 계단 고치고 있어요?

이 말이 너무 웃기다 또??? 이런 느낌

나무 판자를 가져온 나 아조시가 또 고쳤는데 음..

이게 고친 건가 싶다.. 밑에 그대로인데 뭐냐고!

지나가다 풍경 찍는 곳 발견 바로 눌러~

바위 기믹도 깨고 상자도 먹고 흐뭇해하는 행추

일퀘도 끝냈겠다. 일일 일 캐서린씨 만나기 항상 반겨주신다.

뇸

오늘은 드디어 행추 돌파 가능!

행추 돌파 재료 먹으려고 물의 정령쿤을 죽이기 위해 모인 우리

토벌 성공, 돌파 성공 (●ↀωↀ●)

이번엔 코코미 성유물 먹으러 비경 돌기 천암 먹으려고 또 모였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벌써 행추 호감도가 10렙이 되었다.

의외로 호두가 아닌 행추가 먼저인게 신기하지만 그래도 반갑다!

그리고 나름 나쁘지 않은 천암 왕관을 먹었다.

치유 보너스%, HP% 최강의 힐러가 되어보자 코코미쨩

캐릭터 경험치 소재가 없어서 계시의 꽃을 잡으러 왔다.

언능 성장해 보자고 ~(=^‥^)/

중간에 라면 먹으러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운 나

라면에 김치는 못 참지 최근의 나는 파김치 킬러가 된 것 같다.

라면 먹고 올 거니 할 거 하라 했는데 다들 내 옆에 이렇게 같이 잠수타고 있었다.

잠수중인 개시끼와 남자칭구 몰래 도촬하기 -u-

우리는 떠도는 정령만 다여섯번 이상은 죽인 것 같다. 코코미 스킬업 재료에 얘가 들어가 있어서 계속 계속 잡아야함.

그리고 내가 라면 먹고온 후 다들 어디론가 사라져버려서 혼자 잡으러 다니는중 다 죽어라 핫하 =^∇^*=

기믹과 란란루 칭구 발견.. 귀찮지만 돈벌기 위해 한다.

여기 다리가 있군하고 열심히 뛰어가는데 진짜 어이없다.

갑자기 가다가 떨어지길래 어 뭐야 이랬는데..

이건 원신이 의도한 거다 솔직히!

아무튼 여차저차 기믹 다 풀기 완료

번개 키운 애가 없어서.. 번개 캐는 많다만 아직 라이덴군이 없다..

아무튼 피슬로 번개 속성 묻히기 고고

아니 무슨 번개 속성 묻히자마자 거대한 번개속성 몬스터 소환ㅋㅋㅋㅋㅋ

놀래서 캡쳐도 못 했다 캡쳐하려 들었다간 분명 내가 죽었을 것...

나름 짭짤한 보상 뇸

원신 복귀하고 오랜만에 하는 토벌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재미지다..

리월 평판 4렙 달성! 몬드는 만렙 다 찍어서 이젠 리월을 미는중이다.

리월 날개가 진짜 호두랑 종려랑 잘 어울린단 말이지..

언제 한지도 기억 안 나는 나선 비경..

8까지는 깨져있는데 9부터 안 깨놨길래 도전했더니 내겐 딜러가 하나뿐이라는 걸..

까먹고 ......... 두 판 세 판 해보다가 그냥 저기서 포기했다.

손만 아픈 싸움은 하고 싶지 않다.. 좀 더 강해진 후 손 안 아프게 팰 수 있을 때 오도록 하지

그 때 까지 기다려라.. 나선비경 상놈들..

어느정도 할 것들을 하고 던파를 켜보았다!

하루만에 도착한 답변을 보고 설렘반 기대반으로 갔으나 그렇게 기대에 응하는 답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의 희망은 가지게 되었다.. FPS 같은 경우에도 플래시 섬광 효과를 못 보는 유저들은 게임을 못 하게 되어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역 플래시 효과로 검정색으로 되는게 어떤가 생각해보았다,

보통 번쩍임 효과, FPS 섬광 맞은 효과들은 흰색으로 번쩍하는데 반대로 검정색이 되었다가 점점 원래의 밝기로 돌아오는 걸 말하는 거다.

그러면 눈의 피로감도 덜하고 섬광 효과를 못 보는 사람들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는 평범한 일반인의 외침이라.. 개발자들의 눈에 띄진 않겠지만 언젠가 이걸 봐주고 또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개발자가 나타날 수 있겠지.

들어오자마자 하는 것 어드벤처,토벌전 돌리기 그리고 귀농생활하기

눈이 아파서 던파 화면 엄청 작게 해놓고 플레이중이라 스샷 찍으면 화질이 깨진다.

오늘의 엘마 랜덤 압타 진짜 체고네..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은 풀 피로도는 안 빼고 한정 일던이나 상던만 돌기로 했다.

목요일 토요일은 추방자나 이스핀즈도 이런 것만 돌면서 여유롭게 해야지

항상 피로도 다 빼야해..!! 라는 집착에 (=；ェ；=)

그렇게 대충 끝낸 후 한 일이년전부터 골머리 앓던 카카오 본인 명의로 바꾸기를 다시 도전했으나

역시나 가족증명서에 뭐 전 명의자 신분증에 뭐..

하.. 아무튼 안 된다길래 그냥 수 많은 이모티콘을 포기하고 계정을 탈퇴하려 했으나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선물하기에 있는 기간 지난거나 쓰다만 거나 모두 환불 절차를 해야 한다는게 아닌가..

그냥 필요 없다고도 했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말에 안 그래도 이런 거 답답해하는 한국인인데

머리카락 쥐어 뜯으면서 짜증냈다.. 차마 상담원들한테 화를 낼 수 없고 나 자신에게 화를 냈다.

그런데 또 문의에 문의를 하였으나 또 여기서도 내가 CU 기프티콘을 사고 남긴 거라 이제는 CU쪽으로 문의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그냥 진짜 살자하고 싶기도 하고 뭐하는 건가 싶어서 탈퇴만하고 다시는 카카오톡을 쓰지 않기로 했다.

여러분 저 오늘부터 라인 씁니다.. 카카오톡 xxx아.. 잘 살아라.

문의 걸 때 마다 삼십분씩 소요하고 다 불가능하다 하고 뭐 방침이라 어쩔 수 없겠거니 하지만 난 이미 짜증이 나버렸고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그냥 카카오톡을 안 하기로 했다.

사랑 했던 루피 이모티콘들.. 잘 살아..... 루피 이모티콘 거의 80%나 가지고 있었는데..

심지어 젤 최신 거 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눈물이 난다. 내 명의가 아니라 찜찜하기도 했고 뭔가 훔쳐볼까 그렇기도 했고..

카카오페이도 못 쓰고 여러모로 못 쓰는게 너무 많아서 불편했는데 이 참에 그냥 그걸 아예 안 쓰자는 마인드로 카카오톡 멀리하기 혼자 실천..

그래 라인이 오히려 좋아하는 이모티콘들도 많고 물론 잔망 루피는 없는 것 같지만..

여태 선물 받은 이모티콘들 마음 찢어진다.. 잘 살아.. 카카오톡아.. 다시는 만나지 말자.. xxx들아..

그냥 그렇게 몇 년 묵혀두면 휴면계정으로 가겠지.. 그래.. 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자살

충고 하나 하자면 본인 명의가 아닌 아이디는 절대 만들지 말자 또는 가볍게 즐기자 나중에 후회한다.

카카오톡.. 카카오톡.. 카카오톡..

으그그ㅡ그가가가가가각

참자.. 카카오톡은 잘못 없어.. 하지만 답답한 건 인정 해야해..

그렇게 안 그래도 얼마 없는 애꿎은 머리카락만 쥐어 뜯었다..

오늘 저녁은 버거킹 통새우와퍼, 치즈프라이, 제로톡톡 복숭아, 치즈스틱 뇸

GTFO B2 했던 거 재도전! 이번엔 보조미션을 깨려고 재도전을 했다.

지뢰도 예쁘게 깔아주고

친구가 얼굴 같다며 일기 쓸 때 올려달라한 얼굴모양 이상한 문 ㅋㅋㅋㅋㅋㅋ

가오나시 닮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기괴하다.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지뢰 까는 걸로 무기 바꿨는데 재미 들렸다. 예쁘게 깔기 베리굳드.

또 발견함 정들 듯

맵 엄청 뚫었다.. 이것보다 더 많이 뚫었는데 스샷을 못 남겼다.. ㅠㅠ

다들 뿌듯해하면서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

성장한 우리.. we....

좀비들도 오다가 에라이 이건 좀 아니지 하고 뺄 것 같은 지뢰 위치들

마지막 탈출구간은 아무리 다 같이 죽여도 걸리는 위치의 좀비가 너무 많아.

지뢰와 센트리를 이용하기로 했다. 세마리는 동시에 죽이고 다 같이 밖으로 달려나와 지뢰,센트리 존버

그리고 우리도 같이 총쏴주고 버티기

해냈다! 예전의 우리라면 10시간 또는 5~6시간이 걸릴텐데

요즘은 평균 두시간에서 다섯시간 사이면 깬다.

이번 판은 세시간 정도만에 깨버렸다.. 성장한 우리 (๑ↀᆺↀ๑)✧

후후 해냈다.. 보조도 열심히 밀고 아티팩트도 많이 먹었다.

부스터 짱짱 많이 모았다.. 계속 모아버리기, 진짜 보조하고 깨면 헬인게 전기가 나간 상태로 쭉 해야한다.

pdw와 정밀소총이 좋은 이유 요즘 나는 정밀소총에 빠졌다.. 중거리나 장거리에서 좀비 몰려올 때 헤드따는 그 맛이 너무 좋다.

(GTFO 다 깨고난 우리 모습)

"GTFO 이제 좀 X밥인 듯 개쉽노"

하지만 막상 다음 맵 다음 맵 할 때마다 화가 안 날 수가 없다.

그래도 재밌으니 봐준다 GTFO 이 나쁜x넘들... 어려운 건 그렇다치고 버그나 빨리 고쳐라.

(다시 개두드려 맞고난 우리 모습)

"xx놈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왜 재밌냐 짜증나네 아무튼 재밌으니 됐다. .. ... 멍꿀...

오늘은 잠에 들지 않아서 자기전에 일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맨날 써놓고 저장하고 올리지 못 했는데 오늘은 다 쓰고 올리기 ~(=^‥^)/

안녕히 주무새우..